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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만 아닌지... 매번...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요?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는데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 역시 재정당국의 과제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 부총리는 휴가 중인 지난달 31일 여름 배추 주산지인 강원 안반데기를 찾아 수확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20대 추석 성수품을 역대 최대치로 공급하고 할인지원에 나서는 등 물가 안정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배추·무와 사과·배, 한우 등 20대 추석 성수품이 일주일 새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물가 안정세가 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게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 과여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벌써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폭이 4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지만 믿기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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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한국 정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추석 성수품 공급을 통해 가격을 안정시키고 있으며, 주요 식료품의 할인을 지원하기 위해 7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8월 물가상승률은 2%로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물가 안정이 이루어질지는 불확실합니다.

    여전히 불확실한 국제 유가와 농산물 공급 문제 등 다양한 변수가 남아 있어 정부의 추가 대응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물가는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문제이며, 우리나라의 특성상 명절때 수요에 따라 가격이 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지만 이러한 부분에서 시장의 수요, 공급논리를 거스를 수 없기에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우리가 접하는 물가는 결국 평균가격이기에 자신이 많이 소비하는 물품의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에는 체감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와 물가상승률은 다르죠, 이미 많이 오른상태에서 상승폭이 줄은 것은 서민입장에서는 비싸다 여기는것은 똑같습니다. 어자피 판매자입장에서 대목일때 가격을 더 올려파는 것을 뭐라할수는 없습니다. 없는 사람은 더 일해서 더 벌어야하는 시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집계하는 공식적인 물가지수랑 현생 살면서 느끼는 물가는 항상 크게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저도 당최 뭐가 물가가 낮아지고 2프로대 물가라고 하는지 현생에서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원래 월급 빼고 다 오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답답하긴하네요

    매번 명절전에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지만 그게 진짜 최선일지 의문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별 수 있나요 그냥 오늘도 앱테크라도 해서 치킨값이라도 벌어야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발표내용과는 다르게 체감물가지수는 내렸다고는 말할수없는것 같습니다.지표만 그렇고 정말 체감물가는 따로노는 느낌입니다.하지만 국제유가도 하락세이고 유류세인하도 연장하고 있으니 기획재정부에서 신경을 쓰고는 있는듯하고 매년 추석의 밥상물가안정화를 왜치고있지만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작황도 좋지않고 생필품가격인상도 믄만치않고 있는듯합니다.서민들이 느끼는 물가는 주머니사정이 불안하여 괴리가 있습니다.좀더ㅡ획기적대안이 필요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물가가 오르는데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적어도 이번 정부는 물가 오르는 것에 큰 관심이 없어 보이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실제 제대로된 대책도 아직까지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최근까지도 물가가 워낙 많이 올랐기에

    이에 따라서 현재 물가가 어느정도 낮은 변동성을 보이나

    그래도 높다고 체감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아무래도 명절을 앞두고는 대목이기에 수요가 많아져 물가가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 것인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물가 상승과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 말씀해 주셨네요. 추석을 앞두고 물가가 어떻게 변할지, 정부의 대책이 효과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는 것은 체감적으로도 느껴지는데, 정부의 정책과 실제 효과가 일치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먼저, 최근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폭이 4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하지만, 이를 체감하기는 어려운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한 나라의 전체 경제에서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평균적으로 측정한 것입니다. 이 지수가 낮아졌다는 것은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었다는 의미인데, 실제로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물가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비자 물가지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종합 지표이기 때문에, 특정 필수 소비재(예: 배추, 무, 사과, 배, 한우 등)의 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경우에는 개별 가구가 느끼는 물가 부담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추석과 같은 명절을 앞두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성수품의 가격 변화는 물가지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일부 품목의 가격 변동이 전체 물가지수 하락을 반영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성수품을 최대치로 공급하고, 할인 지원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려 하고 있습니다. 강원 안반데기를 찾은 최 부총리의 방문과 같은 현장 점검은 정부의 물가 안정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실제로 얼마나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공급과 가격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지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후 변화, 공급망 문제, 유가 변동 등 여러 외부 요인들이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가 안정 정책은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공급 체계 개선과 농업 및 유통 구조의 효율화, 그리고 시장의 기대 심리를 안정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배추나 무와 같은 농산물은 기후에 매우 민감한 품목이기 때문에, 날씨가 불안정하거나 기상이변이 발생하면 가격이 쉽게 출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단기적인 물가 안정 대책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물가 상황을 보면 정부의 대책이 단기적으로는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겠지만,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좀 더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성수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물가가 오르거나 내리는 변동성이 크고, 이러한 부분은 소비자들이 실제로 체감하기 어려운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의 대책이 실제로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나 추가로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물가상승율은 억제 되었지만 이미 물가가 올랐기 때문에 다시 과거와 같은 낮은 가격을

      기대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 따라서 추석마다 이슈가 되고 있는 정부의 물가를 잡는다는 뉴스는 매년 나오는

      정기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힙낟.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2% 올랐다'는 얘기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한 것인데, 애초에 비교대상인 지난해 같은 달의 물가가 국민들의 생활 수준에 비해 매우 높았으므로 올해에는 비록 인상폭이 낮더라도 물가가 절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미 지난해에 높은 물가와 비교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또한, 생활물가는 1년 내내 줄곧 3~4%대의 높은 인상폭을 기록하며 전체 소비자물가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왔고, 특히 최근의 물가 상승을 주도해온 먹거리 가격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국민들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추석 물가,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체감은 여전히미지수여서 걱정입니다.

    정부는 역대 최대 물량의 성수품 공급과 할인 지원 등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높은 물가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물가지수는 하락했지만, 실제 장바구니 물가는 여전히 높게 느껴지고 있어 정부의 노력이 소비자 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됩니다.

    추석 물가 안정은 단순히 숫자로 나타나는 지수가 아닌,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는 가격 변화에 따라 평가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