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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참견하는군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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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일용직 알바 했는데요 다음에 신청할때 불이익 있을까요?

3개월만에 갓는데 따로 교육도 없어서 바로 신선센터쪽 포장을 했는데요 따로 뭐 표시되는게 없어서 우유 대용량을 종이박스에 뽁뽁이랑 아이스팩만 넣어서 포장해서 보냈어요 근데 나중에 다른분이 포장하는거 보니까 보냉백에 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보냉백에 해야한다고 뒤늦게 알려줬는데.. 이럴경우 만약 상품 문제로 반품될시에 출근신청 시 안됄수도 있나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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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리워하면언젠간만나게되는
    그리워하면언젠간만나게되는

    포장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라서, 바로 불이익이 생기진 않을 거예요~

    안내가 없던 상황이면 더 그렇고요. 물론, 만약 상품 문제가 생기면 추적이 될 수도 있는데 그게 바로 본인 탓으로 돌아가진 않으실 거예요~ 너무 걱정 말고 앞으로는 좀 더 신경 써서 하시면 되니까 힘내세요!

  • 일용직 알바를 했는데 우유포장안에 보냉팩을 넣지 않고 그냥 포장을 한 경우 그 수량이 적은 경우에는 그냥 넘어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량이 많은 경우에는 포장 담당자를 찾아 낼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장한 당사자는 그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쿠팡 마켓컬리 등은 반복적인 실수명백한 규정 위반 고의적 문제 발생 시에만 출근 제한 등의 불이익을 줍니다. 이번 경우처럼 안내 부재로 인한 1회성 실수는 보통 큰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다만 센터의 관리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혹시 불이익이 걱정된다면 담당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교육이나 안내가 없어서 실수했다 앞으로는 주의하겠다는 의사를 미리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상품문제로 반품이 되었다면 누가 그렇게 포장을 한것인지 대략적인 포장일시등을 조사해 해당파트 CCTV등을 돌려 정확하게 잡아냅니다.

    만약 관리자뿐만아니라 그때 근로했던 근무자들까지 추려서 표적조사를 한다면 재신청에 불이익이 생길수있는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요새 쿠팡에서 만연하던 물품 도난 사고들이 왜 없어지고있는 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이사람들 추척하기 시작하면 끝을보거든요.

  • 괜찮아요. 고객 컴플레인 들어올수도 있긴 한데, 사실상 누가 포장했는지 추적이 어려운 상황인지라. 어쩔수없죠 불이익은 없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