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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연애·결혼

정말평온한푸들
정말평온한푸들

와이프가 이혼이라는 말을 너무 쉽게 꺼냅니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연애할 때의 철부지 없는 시절은 지나갔잖아요. 감정적으로 예민한 상황이 될 때마다 아내는 "그냥 이혼하자", "이게 결혼이냐"는 말을 쉽게 꺼냅니다.

저는 그 말을 정말 무겁게 받아들이는 입장인데 아내는 그게 감정표현이라고 합니다.

이런 말이 반복되다 보면 관계에 영향을 줄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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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이오면
    가을이오면

    아내가 이혼 이야기를 자주 하는 건 감정이 복잡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여서일 수 있어요.

    그 말을 무겁게 받아들이기보단,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대화로 이해하려 노력하는 게 좋아요.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면서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반응하기보다 차분하게 대처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으려는 태도가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될 거예요.

  • 아마도 와이프 분은 결혼 생활의 스트레스를 이런식으로 푸는 것 같은데 한번 제대로 심각 하게 예기를 해 보세요. 이혼 이란것은 생각 보다 쉬운 것이 아니고 그렇게 쉽게 던지면 안된다고 알아 듣게 예기를 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부부 사이에서라도 해서는 않되는 말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혼입니다.

    그냥 이혼하자가 쉽게 나오시는 상황이라면

    가능하시면 부부 상담이라도 받아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여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비슷할겁니다 

    싸우더라도 아이처럼 보듬어줬으면 좋겠고,

    항상 사랑 받아도 더 받고싶은 마음입니다.

    평소에도 예를들어 아내분께서 이것 좀 해줘

    라고 했을 때 어 할려고 했어, 할거야 이런 말 보다는

    알았어~ 가서 쉬고 있으면 해놓을게 이런 부드러운

    말들을 원하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랑하면 더

    사랑할수록 받아도 모자란 게 사랑입니다

    아내분께서 이혼하자는 말씀을 자주 꺼내시는 걸

    봤을 땐 좀 안아달라 사랑해달라 져달라는 걸

    투정부리시는 것 처럼 보이네요 남자가 사랑하는

    방식과 여자가 사랑하는 방식에는 조금 차이가 

    있고, 보통은 남자들이 무던한 성격이고 여자들이

    사소한 말 하나에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데 그것들

    전부 여자는 투정입니다 그럴때 꼭 안아주고

    내가 서운하게 해서 미안해 내가 어떻게 해서 미안해

    라고 해주시면 금방 풀릴겁니다 여자는 

    보통

    아기처럼 

    대해주면 좋아합니다 공주처럼요.

  • 저도 결혼해서 살다보니 마음이 안맞고 그러다보면 갈등이 깊어져서 홧김에 싸우기도 하지만 이혼이라는 말은 아무리 화가 나도 쉽게 하면 안되는 말인 거 같습니다. 본인은 화가 나서 습관적으로 할지는 모르지만 상대방은 그런 소리를 들으면 아주 상처받으면서 받아들이는 거 같습니다. 정말 이혼할 사유가 있고 서로 안 맞고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서로 노력해야 하고 노력해도 같이 사는 자체가 서로에게 마이너스적인 것이라면 그때는 신중히 결혼생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생활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행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배우자의 그러한 말이 진심은 아닌 거 같으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대화로써 자주 풀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혼이라는 말이 자주 반복되면 결국 관계에 신뢰와 안정감에 큰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혼이라는 말에 너무 겁을 먹지 마시고 한번은 아내가 정신 차리도록 조치하는 게 필요합니다.

    마음 독하게 먹고 이혼하자느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척을 해서 고치지 않으면 질문자님만 피곤한 일은 지속될 겁니다.

    단순히 감정 표현으로 이혼이라는 말을 거내느 건 분명 아내의 잘못된 행동이며 반드시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아내 분이 이혼 하자 라는 말을 쉽게 꺼낸다 라고 한다면

    아내 분은 성숙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아내 분과 진솔한 대화로 풀어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이혼 하자 라는 말을 쉽게 내뱉은 다면'

    초강수를 두어야 합니다.

    즉, 이혼을 고려 하셔야 합니다.

    이혼 이라는 단어를 쉽게 내뱉는 사람과 결혼유지를 이어가긴 정말 힘듭니다.

    오히려 본인만 스트레스 받고, 본인의 감정만 힘들 뿐 입니다.

    대화로 거리가 좁혀지지 않고 아내 분의 행동의 대한 변화가 없다 라면 두 사람의 사이를 좀 더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말로 하는 것과 안하는 것의 차이가 큽니다. 되도록이면 입밖으로 꺼내지 않는 것이 좋죠.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니까요. 그냥 감정 표현이라고 하기에 이혼이라는 단어의 심각성이 크죠.

    특히나 아이들 앞에서 그런 말은 아이들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줍니다. 우리 부모님은 언제나 이혼을 할 수도 있는 사람들이다 생각하면 불안한 마음이 드니까요. 되도록 말로 하지 않아야 할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과정들을 대화를 통해

    이야기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누구에게도 상처주는 말이잖아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와이프가 이혼이라는 단어를 쉽게 사용한다면 이야기해서 고치게해야 됩니다.할말이있고 하지말아야 하는것이 있기에 이야기한후 고치게 해야됩니다.

  • 두 분이 잘 대화해보시고 ’이혼‘이라는 말은 정말 진심일 때만 꺼내기로 약속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애 중이든 결혼 생활 중이든, ’끝내자’, ‘헤어지자’, ‘그만하자’, ‘이혼하자’는 말을 습관적으로 뱉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말은 정말 이 관계를 끝내고 싶을 때, 정말 마지막일때, 진심일 때만 꺼내라고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싸울때마다 그렇게 말을 꺼내시는 행동은 습관적이라고 하기에 감정이 내재되어 있을수 있습니다. 관계가 좋을때 진심을 다해 대화를 해보시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사실 '이혼'이라는 단어는 관계를 뒤흔들 수 있는 무거운 말인데, 아내분이 왜 그런 말을 쓰는지 속마음은 다 알 수 없지만, 아마 감정을 강하게 표현하고 싶거나 다른 표현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어요. 이럴 때는 아내분이 그런 말을 할 때 감정적으로 맞서기보다는, 질문자님이 얼마나 상처받고 힘든지 차분하게 이야기해보세요.

  • 아내분이 이혼이라는 말을 쉽게 꺼낸다면 이 문제에 대해 아내분 기분이 좋을때 대화를 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화김에 나온 말로 앞으로는 자제 좀 하지 않을까 합니다.

  • 그냥 정말 무심하게 반응하시는것도 좋고, 아니면 정말 과감하게 그래 해. 좋아. 라고 한번 따끔하게. 다신 그런 말 못쓰게 잡아주시는것도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