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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에 우리나라가 디플레이션에 빠진 적이 있었나요?

전반적으로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하던데 우리나라가 혹시 광복 이후에 디플레이션에 빠진 적이 있었을까요?

물가는 지속적으로 올랐지 내려갔다는 건 겸험하지 못한 것 같아서요.

또한 디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어떤 문제점이 있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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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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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광복 이후 우리나라 경제는 디플레이션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일시적으로 1957년에 처음으로 물가가 하락했었습니다. 디플레이션시 소비가 감소하는 이유는 물가의 하락시 고객은 더 싼 값의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 소비를 줄이기(누추기) 때문입니다. 결국 소비의 지연은 물가를 계속 떨어뜨리고 기업의 매출은 감소하게 하여 경제 활동이 위축되게 됩니다.

    디플레이션은 발생으로 기업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가계의 소득의 감소와 실업률이 증가하여 결국 소비가 감소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광복 이후 우리나라는 디플레이션이 아닌 심각한 인플레이션을 경험했습니다. 1945년부터 1950년까지 초고속 인플레이션 시기였으며, 물가가 폭등했습니다. 이는 일제 통제경제에서 자유경제로의 급격한 변화, 북한의 공업기반 상실, 정치적 구심점 부재 등이 원인이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경제 전반의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입니다. 이는 기업 실적 부진, 가계 소비 감소, 경제 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소비 위축, 투자 감소, 경제 성장 둔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 경기침체를 말하죠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역성장한거 가까운 코로나 시절이 있습니다 2020년에 경제성장률이 -0.7프로를 기록하면서 역성장을 했었죠

    그래서 기준금리를 계속 인하해서 경기부양을 했었던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