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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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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현시점에서 빅스텝 금리인하를 하게되면 스스로 미국경제가 위험하다는 걸 인정하게 되는 것으로밖에는 안보이는 상황인가요?

미국이 경제가 좋을 때는 금리인하를 계속적으로

연장하다가 결국 미국 경제 지표들이 나락을 가고

여기에 전쟁리스크까지 더해져서

지금은 금리인하에 대해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시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현시점에서 금리인하를 빅스텝으로 하게 되면

미국 당국 스스로가 미국 경제의 위험성에 대해서

인정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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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 시점에서 미국이 빅스텝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경우, 이는 미국 경제의 심각한 위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우선, 빅스텝 금리 인하는 경제가 연준의 예상보다 더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미국 경제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금리 인상 이후 갑작스러운 금리 인하는 이전 정책 결정의 오류를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연준의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글로벌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세계 경제의 중심이기 때문에, 미국의 급격한 정책 변화는 글로벌 금융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급격한 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일 수 있어 장기적으로 경제 안정성을 해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갑작스러운 금리 인하는 투자자들의 불안을 증폭시켜 시장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준은 신중하게 정책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제 지표를 면밀히 관찰하며 점진적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정책을 조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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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시장에서는 9월의 금리 인하를 사실상 받아들이고 있으며 이미 연준에서 그렇게 시사하였습니다. 즉 9월에 금리 인하를 하고 0.5%의 빅스텝을 진행한다고 해도 이는 이미 시장에서 예상된 시나리오였으며 ( 이런바탕은 지금의 물가안정화와 하반기 경기침체 우려를 미리 대비하는 선제적인 통화정책 ) 이런 예상된 시나리오는 미국경제가 침체에 빠진다고 보는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시나리오가 부정적인 통화정책이라고 볼 수 있냐면 지금 시장이 갑자기 8월에 급격하게 실업률이 다시 치솟고 주택시장이 과열된 분위기가 오히려 침체로 전환되고 전반적인 소비시장이 급격하게 위축이 되면서 연준이 예고도 없이 급격하게 긴급 금리인하를 발표하게 된다면 아마 이는 연준이 지금은 경기침체이고 위기라는걸 받아들인 상태에서 금리인하를 한것으로 시장에서 받아들일것이기 때문에 이는 시장의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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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상 인정할 것도 없이 지표로서 다 나오고 있어서 자동 인정으로 되는 것이죠.

    요새 지표 분석을 해주시는 전문가들이 많고 정보량 많아서 미국의 흐름들이 눈에 보였기 때문에 당연히 순리라고 보여집니다.

    고금리상황에서 긴축한다하고 뒤로는 막대하게 국채를 찍어댔고

    원래라면 이미 조정이후 회복기를 거쳤겠지만 옐런의 욕심때문에 결국 이러한 사단이 난 것입니다.

    이제 실업률이 안잡히고 4.5%가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사실상 금리인하는 확실시 되며 금리인하를 하더라도

    당분간 기업실적이 악화되고 달러가치도 내려가기 때문에 증시폭락은 예견되어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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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물가가 어느정도 잡히고 있고 금리인하와 같은 경우

    당연한 수순으로 보이며 빅스텝을 한다고 하더라도 미국의 경제가

    상당히 위험하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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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가 어려울 때 금리를 크게 인하하면, 미국 당국이 경제의 위험성을 인정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경제를 자극하고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그러나 현재처럼 경제 지표가 나쁘고 전쟁 리스크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금리를 빅스텝으로 인하하면, 이는 경제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경제의 위험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이는 시장에 추가적인 불안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에 대한 결정은 매우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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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현재 빅스텝으로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단순히 미국 경제가 위험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금리 인하는 경제의 여러 측면을 고려한 정책 결정으로 이루어지며, 주로 경기 회복을 촉진하거나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또한, 금리 인하는 경제의 여러 요인을 고려한 결과로 이루어지며, 경기 둔화, 미국-중국 무역전쟁, 글로벌 경제 불안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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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이 현시점에서 빅스텝 금리 인하를 하면 미국 스스로 경제가 위험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상황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견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정말 빅스텝 금리 인하가 필요한 시점이라면

    그런 점에 대한 고려 없이 실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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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연준 입장에서 이미 시기를 놓친 이상 어떤결정을 해도 욕을 먹게 됩니다

    • 따라서 연준은 시장의 말을 듣기 보다는 기존대로25bp인하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기존 기조였던 0.25% 인하에서 0.5%로 상향한다면 그만큼 경기 침체 우려가 사실이란 뜻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