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로 음식을 만들면 카페인이 남아있나요?

최근 유튜브에 콜라로 찜닭을 만드는 영상을 봤습니다.

맛있어보여서 한번 해먹어볼까 하는데 제가 소량의 카페인만 먹어도 심장이 두근대서요.

혹시 콜라를 끓여도 카페인이 남아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찜닭 만드는데 콜라 넣어 끓이는 경우 카페인 파괴되지 않고 그대로 남습니다. 캐피인은 열에 굉장히 강한 성분으로 녹는점 자체 235도이며 기체로 날아가는 승화점 무려 178도인데 집에서 찖닭 아무리 강하게 끓이더라도 100도 넘어가지 않으며 카페인 그대로 남게 됩니다. 캐피인 소량 만 먹어도 심장 두근거리는 경우 찖닭 콜라 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콜라를 끓여도 카페인은 파괴되거나 날아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카페인에 민감하시다면 일반 콜라로 만든 찜닭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와 함께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대안을 몇 가지 정리해 드릴게요.

    ​1. 끓여도 카페인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 높은 열 안정성: 카페인은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성분입니다. 카페인이 열에 의해 분해되려면 약 235^\circ\text{C} 이상의 온도가 필요합니다.

    • 증발하지 않음: 물은 $100^\circ\text{C}$에서 끓어 기체(수증기)로 날아가지만, 카페인의 끓는점은 이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물과 함께 증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콜라를 넣고 졸이면 물만 날아가기 때문에 단위 부피당 카페인 농도는 더 진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