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는 공급과 수요의 법칙을 적용받지 않나요?
쓸모가 전혀 없는 재미로 만든 코인이 거래가 이루어지고 가격아 오르고 내리고 하는걸 보면 이해가 안됩니다
아하코인도 받고는 있는데 어디 사용처가 있나요?
가상화폐에 대해 굉장하 회의적인 입장이라 질문해봐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에도 수요와 공급 법칙이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자산에 적용이 되고 밈코인의 경우는 경제학적으로
해석하기 보다 수급으로 인하여 상승과 하락을 이끄는 경제학적 논리입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현재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 공급은 제한적인데 수요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아하코인은 업비트에서 현금화가 됩니다 주식을 휴지 쪼가리라고 볼 수도 있지요 가격이 수요에 따라서 변동되는 것은 맞습니다. 비트코인처럼 쓸모없는 것 같아도 누구의 말 한마디에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는 것이라면 또 그것이 돈이 된다면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공급수요의 법칙은 어디에서나 적용 되며 질문자님께서 질문 주신 것에는
가치라는 개념 자체가 인간이 만든 주관적 사고이기 때문에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한들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사겠다는 수요가 있으면 가격은 올라가게 됩니다.
나한테 쓸모가 없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겐 쓸모가 있을 수 있고
그 쓸모라는 개념이 일반적인 물리적 개념, 신념,믿음의 개념 등의 따라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가상화폐의 경우도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이니만큼 당연히 수요-공급의 법칙을 적용받게 되며, 아무리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우량 가상화폐라도 공급이 많아지면 필연적으로 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가상화폐도 공급과 수요의 법칙을 따릅니다.
거래량, 심리, 기술적 전망, 특정 인물의 발언 등이 수요에 영향을 주어 가격에 영향을 끼칩니다.
쓸모 없는 재미로 만든 코인도 희소성과 투기 심리로 인해 가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아하코인은 지식 콘텐츠 플랫폼에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으로 거래소에서 매도하여 원화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타당한 입장입니다만, 가상화폐의 실제 가치는 기술적 혁신과 실질적인 사용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 원칙에 따라 결정됩니다.
매수가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고 매도가 많으면 가격이 떨어집니다.
사실 가상화폐는 자산으로서 증명하는 가치와 투자자산으로서의 가치 외에는 다른 용도가 없습니다.
비트코인이 결제 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고는 하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실제 많은 사용은 되지 않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가 맞습니다. 공급과 수요의 법칩을 적용받습니다. 그러니 비트코인처럼 공급이 한정되어있는데 수요가 늘어나니 가격이 오르는 것입니다. 다른 코인도 마찬가지고요.
코인은 오히려 공급과 수요에 더 솔직한 타입입니다. 주식은 회사의 실적이라도 있지 코인은 그런것도 없습니다. 오로지 코인갯수에 대한 공급과 이에 반하는 수요에 의해 가격이 정해집니다. 거래소 내에서요.
아하토큰도 이 아하커뮤니티내에서 질문하고 답변하는 데에 보상을 받는 코인입니다. 거래소에서 이런 시스템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사람들이 더 매수할것이고 그러면 가격이 오르는거죠. 그냥 코인 불장이라서 오르는것도 있고요.
밈코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 쓸데 없이 장난처럼 만들어졌다고 치더라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큰 커뮤니티가 형성되면 그게 곧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SNS도 어떤 이유에서건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거가 최고의SNS인것처럼요. 도지코인 모양이 귀엽든, 일론머스크가 밀어주든 간에 이 코인을 사랑하고 거래수단으로 쓰자고 하는 사람이 많고 하면, 가치가 올라가고 가격이 오르는 것입니다.
가상화폐도 결국 공급과 수요 원칙에 적용됩니다.
가격설정은 그 매수와매도의 경쟁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외부 변수보다 투자자간의 심리싸움때문에 가격이 결정되는 자산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의 시장 움직임을 보며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가치가 없어 보이는" 가상화폐들이 높은 가격을 기록하기도 하니 의문이 생기실 만합니다.
가상화폐도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시장과 달리, 가상화폐의 가치는 기술적 활용성, 커뮤니티의 신뢰, 투기적 수요 등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예컨대, 농담처럼 만들어진 도지코인(Dogecoin)도 커뮤니티의 지지와 유명인의 언급으로 인해 가격이 급등했죠. 이는 가상화폐가 내재 가치보다 심리적, 사회적 요인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아하코인의 경우, 지식 공유 플랫폼 내에서의 보상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사용자들은 콘텐츠 작성, 질문 답변 등 활동을 통해 코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실물 경제에서의 사용처는 제한적입니다.
가상화폐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충분히 타당합니다. 다만, 일부 프로젝트는 기술적 발전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며, 이들이 시장에서 살아남아 가치를 입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중한 관점으로 지켜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