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부터 호흡이 어려운데 심리적 원인일까요?
5일 전부터 매일 밤 잠들었다가 숨을 헐떡거리면서 깨거나 발로 차면서 깨고 움찔하고 악몽을 자주 꿉니다. 깨고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 같고 숨이 잘 안쉬어져요. 이렇게 자주 그런 적도 없고 관련된 진료를 받아본 적도 없어요. 아버지께서 당뇨가 있고 어머니는 공황장애를 오래 앓으셨지만 저는 그쪽으로는 건강하고, 식습관도 한식 위주로 먹어요. 달달한 음식을 자주 먹어도 매일 가볍게 걷거나 운동을 해요. 정상체중이고 평소에 술이나 흡연도 하지않습니다. 오늘도 자다가 깨서 심박수를 재봤더니 분당 60회였어요. 최근 아르바이트 잘리고 대인관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혹시 심리적인 이유때문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불을 끄고 자는 것을 두려워해서 무드등을 켜고 자는데 자주 기가 약해진 것 같을 때(일주일에 1~2번)형광등을 켜고 자요.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어느쪽으로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해서 심리적으로 힘들게 된다면 일시적으로 공황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공황 장애란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입니다.
환자들은 심한 불안과 초조감,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고. 이와 함께 가슴 뜀, 호흡 곤란, 흉통이나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손발 저림, 열감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을 경험합니다.
일단 공황 장애를 진단한 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비교적 잘 조절되는 편입니다.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나 불안과 관련된 증상으로 보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적절해보입니다.
증상의 양상을 통해서 보았을 때에는 단순히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증상만으로는 확실하게 알 수 없으므로 혹시 모를 호흡기계 및 순환기계의 질병 가능성에 대해서 내과적으로 진료 및 정밀 검사는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