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1102가지의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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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맞지 않는 취미라는 게 대체 뭘까요..
전 늘 캐릭터에 깊은 관심과 흥미,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에요. 아주 어릴때부터 그랬죠. 근데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생일 때에는, 아직 어려서 못 본다는 만화도 있었고.. 중학생 때 쯤 되었을 땐 네 나이에 유치하게 만화나 볼거냐고, 어른이 되어서도 네 나이가 몇인데 그런 걸 좋아하냐고.. 저로서는 의문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이에 맞는 취미는 뭔가요. 자전거 동호회? 영화평론 모임? 그런 게 20대 중반 여성의 나이에 맞는 취미라고 쳐도.. 그게 저라는 사람에게 흥미가 없고 관심이가지 않으면 그건 저에게는 취미가 아닌 세상에 존재하는 수요 중 하나에 불과한 것 아닐까요? 취미에 왜 나이가 있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