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가 어렸을 때부터 깨물어도 그냥 놔뒀는데, 커서도 깨무네요.. 이젠 못고치겠죠?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고양이를 아주 어릴 때 데려와서 키우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깨물어도 안아프고 귀여워서 그냥 놔뒀는데, 커서도 계속 사람을 깨물어요 ㅠ
이젠 너무 아픈데 나이가 들어서 고치기 힘들겠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어린 시절 이갈이나 어리광부리기 위한 이갈이는 조기에 교육 시켜서 제한 해야 하는데, 나이들어서 이런 입질은 정말 고치기 힘들듯 합니다.
나이도 많으니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주세요
나이가 많은 수록 신장 기능도 떨어지고 물도 잘 안 마시려고 하니 습식사료로 식이 관리 하시는 것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뇨, 물리면 아프다는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해주면 고양이도 보호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무는것을 줄이거나 물지 않습니다.
충분히 아프다는것을 알 수 있게 고성으로 비명을 질러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행위가 반복될 수록 고양이도 물리면 아프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자제합니다.
늙었다고 안되는건 젊어지는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