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진로고민 패션디자이너ㅜㅜ

패션디자이너 열정페이 심한강요?? 제가 지금 고2인데 옷만들고 디자인하는게 너무 좋아서 패션디자인학과 지망하려 합니다 제가 다니고 싶은 학교가 학비가 일년에 3500을 넘어가는데 사실 저희 집안이 엄청 잘 사는 집안이 아니여서요… 2년한국 2년은 뉴욕에 가는 학교인데 집안 사정으로는 2년 한국 준학사 따고 취직하는거에요… 다른 진로는 생각을 못해봤긴했는데… 아무래도 학교준비하는데 부모님은 어느정도 지원해 주신다고는 하는데 저는 저희집안이 유학을 나갈정도로 여유있는 집안은 아니니까… 돈걱정이 계속 심해지고 그만큼 부담도 너무 커져갑니다… 디자인을 할때 조금만 안풀리고 생각이 안나도 내가 재능이 없나 지원받은 만큼 기대에 충족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잠깐 생각해본게 고등학교 미술교사에요….고등학생 선생님들이나 지금 유학중이시거나 유학파 패션디자이너에게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쏟으면서도 현실적인 경제 상황 때문에 느끼는 무게감은 결코 학생분의 재능이나 가치가 부족해서가 아니니, 부디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패션 디자이너의 길이 화려해 보이지만 현실적인 고충도 있기에 안정적인 미술 교사를 고민하는 것은 매우 현명하고 기특한 생각이에요.

    하지만 고가의 유학이 디자이너가 되는 유일한 정답은 아니니, 디자인을 향한 설렘을 잃지 않으면서 국내에서 실력을 쌓고 포트폴리오를 다지는 차선책도 충분히 찾아보며 신중히 결정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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