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가 체결하면 추가 수수료 같은게 있나요??
신규 거래소 생기면서 중간가 체결도 생겼던데
혹시 중간가 체결하면 불리한 점이나 추가로 발생하는 수수료 같은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간가 체결은 매수호가와 매도호가의 중간 가격에서 체결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는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공정한 가격 형성에 기여합니다. 이 방식 자체로 인해 별도의 수수료가 추가로 발생하는 것은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없습니다.
다만 거래소에 따라 중간가 체결 방식이 메이커(유동성 공급자)나 테이커(유동성 소비자) 중 어떤 쪽으로 분류되는지에 따라 수수료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이커는 낮은 수수료나 리베이트를 받는 반면, 테이커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부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소의 수수료 정책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간가로 체결하게 되면 추가 수수료가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중간가에 체결이 되더라도 추가적인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간가 체결에 대한 추가적인 수수료는 없습니다. 다만 기존 매매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점이 동일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규거래소는 기존의 거래소와는 다른 증권운영시간을 가지고 있어, 이에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으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거래시간을 늘린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도 있을 수 있지만, 집중도가 분산된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점도 있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간가 주문의 장점은 지정가보다 조금 더 유리한 가격에 주문을 걸 수 있어, 체결 확률이 높고 시장가 주문보다 좋은 가격으로 체결될 수 있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반면, 호가창에 실제 매도/매수 대기자가 없는 가격이므로, 대기 상태로 남을 가능성 있습니다. 또한, 이미 해당 가격에 주문이 많이 쌓여 있다면, 순서상 뒤로 밀려 체결이 늦어지거나 안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간가 체결이란 거래소에서 주문의 매도와 매수가 맞지 않을 시 주문 사이의 중간 가격으로 자동으로 체결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 경우 불리한 점은 예상 보다 더 높은 가격에 매수 하거나 낮은 가격에 매도 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예상한 거래 가격보다 더 나쁜 가격으로 거래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거래소의 경우 중간가 체결에 대해 추가 수수료를 부과 할 수 있기 때문에 체결 방식과 수수료 정책을 사 전에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간가 체결은 최우선 매수·매도 호가의 중간 가격으로 거래하는 방식이며, 이 자체로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거나 불리한 점은 없습니다.
오히려 대체거래소의 전체 수수료는 한국거래소보다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입니다.
다만, 실제 투자자가 부담하는 수수료는 증권사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거래량에 따라 체결 가격이 다소 불리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가 체결 방식 자체가 특별히 불리한 구조는 아니며, 호가 차이가 클 때는 오히려 유리한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