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을 2개월에 한번씩 해도 치아에 무리는 가지 않나요?
음식물의 섭취 또는 커피 및 담배 등의 기호식품과의 잦은 접촉으로 인하여 치아에는 침전물이 부착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아와 잇몸 사이에는 치석이 형성됩니다. 이러한 치석은 치아의 손상 및 변색을 유발하기 때문에,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은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기본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시술입니다. 그럼, 스케일링을 2개월에 한번씩 해도 치아에 무리는 가지 않나요?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은 물리적인 힘을 가해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진동과 초음파를 이용하므로 치아에는 어떠한 위해도 없습니다.
스케일링을 자주 한다 해도 치아에 무리가 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굳이 그렇게 자주 할 필요는 없고 그 정도로 치석이 잘 쌓인다면 단순 스케일링이 아니라 잇몸치료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구강관리 안 되시는 경우에 3개월~4개월 단위로 검진하면서 스케일링을 하기도 합니다.
환자분이 괜찮다고 하신다면 3개월~4개월 주기로 받으셔서 무리는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치과의사 김철진입니다. 2개월에 한번씩 하시는건 자주 하시는거 같습니다. 전체 스켈링이 아니고 2-3개월에 한번씩 가셔서 부분스켈링을 받으시는건 괜찮을것같습니다.
스케일링은 치석에 있는 경우에만 받으면 됩니다. 치석이 없다면 굳이 스케일링 인증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치아에는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한다기보다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칫솔과 치실을 잘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석이 잘 생기고, 치아관리가 어렵고 흡연자인 경우에는 2-3개월 간격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치아 및 잇몸 건강유지를 위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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