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과 트럼프가 언제부터 싸우게 된 계기는
2025년 4월 11일, 하버드대학교는 트럼프 정부의 반유대주의 태스크포스로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메일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돼 있었어요.
채용 관련해서 교수 임용 시 특정 기준 강화를 요구했고,
입학 정책에 있어서 특정 인종 또는 종교 기준 반영을 요구했습니다.
커리큘럼에 있어서 반유대주의에 대한 교육 내용을 필수화 요구했습니다.
하버드는 이 요구들을 보고 곧바로 “이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공식적으로 백악관에 맞서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다툼이 발생했고, 하버드대학교수 600명의 교권침해 성명서 발표와
트럼프의 대학 지원금 삭감 등 다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