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도 계절적으로 성수기 비성수기가 있을까요?
우리의 일상 생활을 보면 계절적으로 성수기 비성수기가 존재합니다.
여행이 대체로 그렇고요. 가전 제품도 선호도에 따라 계절적인 성수기 비성수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도 어떻게 생각해 보면 기업의 이익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것 같은데요.
주식시장도 계절적으로 성수기 비성수기가 있는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주식시장의 경우에는 별도로 성수기나 비성수기라는 것이 없으며 우스갯 소리로 5월에는 주식을 매도하고 관망하라라고 하기도 하지만 모든 달들이 마이너스를 볼수 있기 때문에 매도를 하라라는 말도 있으니 본인이 정확한 판단을 하고 장투를 하시는 것이 좋아요
일반적으로 연말이나 연초에는 성수기로 여겨지며, 이때는 기업의 실적 발표나 연말 보고서 등이 올라오면서 주식시장에 활기가 돌기도 합니다.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보통 주가와 같은 경우 연말 연초에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고 하반기보다는 상반기에 상승 등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하신 주식 시장에서도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크게 보면 주식 시장에서도 성수기와 비수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전자주는 비수기가 여름과 겨울이고
관광관련 주는 성수기가 여름 휴가철일 것입니다.
이런 종목 별로 성수기, 비수기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주식의 가격 측면에서는 성수기와 비수기가 없다고 버시면 됩니다. 다만, 연말에 내년에 대한 시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실적 마감으로 윈도우 드레싱으로 일부 상승하기도 합니다.
거래량 측면에서는 분기 실적 발표 전후로 증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험상 주식시장은 계절성 영향이 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 기적으로 어느 정도 반복되는 것들이 있다면 연말에 주가가 조금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몇 가지 이유들이 있는데 산타 랠리라고도 하고 윈도우 드레싱이라는 것 때문에 발생하기도 하고 또는 연말에 블랙 프라이데이 같은 각종 소비행사들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계절성 요 인보다는 대통령 선거 주기와 같은 정치적 행사에 따른 주기적인 변화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개별주식은 그 회사의 주력 아이템 특성에 따라 계절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작년 분기대 올해 분기 실적을 비교하여 몇프로 올랐냐 보는 것입니다. 근데 이런건 이미 시장에서도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보일러회사나 에어컨회사나 계절마다 수익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주식 전제를 보면 썸머랠리와 산타랠리가 있습니다. 썸머랠리는 여름휴가 때 매매가 줄어들어 매도도 자연스레 줄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산타랠리는 사람들이 연말 성과급 받은걸로 주식도 사고 소비도 해서 기업들 실적이 좋아져 주가에 반영된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