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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돌멩이를 섬 밖으로 가지고 나가면

제주도 돌멩이를 섬 밖으로 가지고 나가면 걸리나요?

조그마한 것도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기념으로 탁구공 만한 크기 하나 가지고 가고 싶은데 그래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법적 규정 기준으로는 직선 길이 10cm 이상의 자연석 및 화산 분출물(현무암 등)을 제주도 밖으로 반출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위반해 무단 반출할 경우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탁구공 크기(약 4cm)의 돌멩이는 법적 단속 기준인 10cm 미만이므로 법적인 무단 반출 처벌 대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 반출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주요 주의사항

    ​공항 및 항만 보안 검색: 10cm 미만의 작은 돌이라도 공항이나 항만 보안 검색 과정에서 위해 물품으로 분류되거나 자연석 검수 절차를 거치며 수하물에서 압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연환경 보호 구역: 해수욕장, 국립공원, 천연기념물 보호구역 등 특정 관리구역 내에서 자연물을 채취하는 행위 자체는 크기와 상관없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추억을 담아가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현지 공항 검색대에서의 차압이나 마찰 위험이 있으므로 자연 돌멩이 대신 기념품 숍에서 판매하는 공인된 현무암 가공품이나 굿즈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채택된 답변
  •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자연석, 화산송이, 모래 등은 법적 보존자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무단 반출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그리고 10cm 미만의 작은 돌이라도 공항이나 항만 검색대에서 위해 물품 및 환경 보호 사유로 압수당할 수 있습니다.

  • 제주도에서 예쁜 돌을 보면 기념으로 가져오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자연석을 임의로 반출하는 것은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 특히 국립공원이나 해안·문화재 보호 구역에서는 작은 돌이라도 채취와 반출이 제한될 수 있고, 현장에서 제지되거나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어요.

    여행 중에는 사진을 남기거나, 기념품점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되는 돌·공예품을 구입하는 방법이 가장 깔끔합니다. 이미 주운 돌이라면 숙소나 공항까지 가져가기보다 원래 있던 곳에 돌려놓는 편을 권합니다. 정확한 적용 기준은 돌을 발견한 장소의 관리 주체(국립공원, 해변 관리사무소 등)에 확인하면 가장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