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경제에 장점과 단점이 뭔가요?

최근 1500원 중반까지 올라갔던 환율이 1300원 중반까지 하락했더군요. 워낙 고환율이던 시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보니 환율이 내린 현시점에서는 이점이 많을 거 같은데 꼭 이점만 있는 것은 아닌 거 같아서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경제에 장점과 단점이 뭔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국내 경제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수입 물가가 안정되는 것입니다. 석유나 원자재를 해외에서 사 올 때 더 적은 돈을 쓰게 됩니다. 국내 물가가 안정되면서 일반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외화 부채가 많은 기업들의 이자 부담도 감소합니다. 달러로 빌린 빚의 원금과 이자가 원화 기준으로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해외여행을 가거나 유학 자금을 보낼 때 비용이 적게 드는 점도 이점입니다. 다만 환율 하락이 경제에 독이 되는 단점도 명확히 존재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타격은 수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 약화입니다. 해외 시장에서 우리나라 제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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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하락은 원유와 원자재, 수입품 가격을 낮춰 물가 안정과 가계의 구매력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수출기업은 가격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어 수출기업 이익 감소와 함께 경상수지의 악화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경제에 미치는 장점으로는

    수입 물가가 내려가면서 물가에 미치는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에 비해서 단점으로는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어서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한국이란 국가는 전체 성장에서 수출이 비중이 가장 크며 성장 기여도도 60~70%가 수출에서 나오며 또한 반대로 대외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아서 각종 원자재나 원유 에너지, 거기다가 농수산물도 사실상 쌀을 제외한 나머지 과일이나 채소 야채들도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을 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말은 수입하는 입장에서는 환율이 올라가는 경우가 수입비용이 증가하게되는 문제가 발생되며 반대로 수출하는 입장에선 달러강세가 유리하므로 환율이 올라가는 경우에 수익성이 커지는 구조가 발생하게 됩니다. 즉 한국에 입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특정방향으로 하락하거나 상승하는 경우 플러스효과와 마이너스효과가 둘다 발생하는 구조이며 특히 환율이 떨어지게 되면 수입물가가 크게 안정화가 되기 때문에 내수소비입장에서 그리고 대다수 국민들입장에선 물가가 안정화되는 ㅎ과로 이어지며 또한 당연히 대다수의 기업이 원재료 비용이 낮아지고 내수기업입장에선 환율 하락이 유리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