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시 문의사항
베트남 주재원 근무 마치고 영구 귀국 예정입니다.
지난 12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신청이 중단 되어 제가 입국하는 1월 28일까지도 자가격리 면제가 되지 않아 자가 격리를 10일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1,2차 아스트라 접종 완료. 3차 화이자 접종 완료한 상태이구요.
입국시 PCR TEST도 하여 문제 없을 경우 입국 예정입니다.
아래 궁금한점 문의 드립니다.
자가 격리시 가족과도 격리 하여 방에서만 있을 예정인데, 이때 가족들은 정상 생활이 가능 한 것인지 궁금 합니다. (자녀 학교/학원, 배우자 일상 생활 등)
아니면 가족은 따로 임시거주처를 찾아야 하는지, 이 경우 입국하는 제가 따로 임시 격리소에서 격리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이부분도 궁금하고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가족들과 접촉을 피할 수 있는 방이 있다면 그 곳에서 자가격리를 하시고
가족들은 일상생활이 가능하십니다.
다만 최대한 가족들과 접촉이 없으셔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지역 보건소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의 급증으로 해외 입국자는 무조건 자가격리 10일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2. 가족이 계속 한국에 거주하고 있었다면 가족은 일상생활을 해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해외입국자만 따로 격리된 공간(집안도 가능)에서 격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