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는 배드민턴 관련 단체전이 없고 아시안 게임에만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올림픽의 비대화를 막기 위해 전체 참가 선수와 종목 수, 세부 메달 수를 엄격하게 제한하며 배드민턴은 이미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 복식까지 총 5개의 개인전 종목만 치룹니다. 이에 반해 아시안 게임에서는 단체전이 추가 되는데 그 이유는 배드 민턴 자체가 아시아에서 인기가 더 많은 종목이고 마치 축구처럼 국가 대항전의 성격이 강해 관중 동원과 TV 중계권, 티켓 판매 등 흥행 면에서 엄청난 가치를 지니게 된 다고 합니다.
아시안게임은 단체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종목 메달을 나누는데 국가 대항전의 단합력과 박진감을 극대화하며 선수단 운영 및 메달 배분의 효율성을 높여주기 위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에 없는 여러가지 종목이 있는데 아시아 각국의 광범위한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하고 개최국이 전통 스포츠나 자국 우세 종목을 추가할 수 있는 재량권이 크다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