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알게 된 지인인데 해마다 본인 생일마다 연락이 옵니다. 생일잔치를 뷔페에서 한다고 식사하러 오라고 하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나이가 60이 넘으셨고 옷가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쪽 사람들은 해마다 본인의 생일에 사람을

초대하는데, 생일잔치에 초대하면 그냥 가기도 그렇고 밥만 먹고 올 수가 없잖아요.

저라면 창피해서 초대 자체를 안하고 조용히 가족과 함께 보낼텐데 굳이 경조사도 아닌데 부르는 이유가

잘 이해가 안되는 거 같아요. 무슨 심리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신의 생ㅇ리에 친척도 아닌 사람을 초청하는 것은 약간 오버하는 것 같습니다. 친구 초청하기도 미안하거든요. 초청을 받았으면, 안 갈수도 없고요. 그냥 갈 수도 없고요. 참 난처하겠습니다. 그러나 초청하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싶은 면도 있나봅니다. 상대방의 입장보다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생일잔치에 가족외 초대하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특이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초대하는 사람은 편하게 초대한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초대받는분은 마음이

    복잡해지기 마련입니다만

    한번쯤은 초대에 응해 보시고

    다음 초대는 거절할지 응할지를 판단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또 사람마다 생일을 지내는 방식의 차이가 있는데 그 분은 과거부터 본인 생일을 크게 잔치, 파티를 했던 분 같습니다.

  • 알게 된 지 그렇게 오래된 사람도 아닌 지인이신데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요즘 뷔페에 밥 가격이 워낙 비싼데 생일 마다 초대를 하면 갈 수도 없고 안 갈 수도 없고 곤란하게 만드는 거 같네요. 아예 처음부터 안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분께서 매년 생일에 사람들을 초대하는 이유는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생일은 사람과의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이며, 특히 옷가게를 운영하신다면 상업적으로도 친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고, 함께 시간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일 수도 있겠죠.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의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즐기는 성향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을 초대함으로써 얻는 즐거움과 만족감이 크신 것일지도 모르죠. 이 초대들을 꼭 부담스럽게만 느끼기보다는 가볍게 그 분의 특별한 날을 축하하며, 질문자분도 편안한 마음으로 참석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정말 기분 좋게 본인 생일 챙기는 사람일수도 있고, 작더라도 성의 표시 하고 밥 먹고 가라고 하는 거일수도 있고, 호의 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