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대신 사용할 매트리스? 같은 것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어버이날 맞아서 부모님 용돈도 플렉스:) 하고 이래저래 식사 하면서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머님은 괜찮으신데 아부지는 침대가 영 불편하신가봐요.
그래서 바닥에서 따로 주무신다고 합니다.
자식된 입장에서 맘도 좀 불편하고 속도 좀 상하고 그래요.
그래서 바닥에 좀 도톰하게 깔만한 무언가를 찾고 있는데 너무 딱딱하지 않고 바닥 난방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는 매트리스? 깔개? 이런거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중요한 포인트는 바닥 난방을 어느정도 몸으로 느낄 수 있는게 좋아요.
침대는 불편하다고 하시면
추천하고 싶은 메트릭스는 몽제 토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물망같이 생긴 보충제가 있는 매티릭스 입니다.
장점.
1. 겨울에는 바닥의 난방을 하게되면 열기가 잘 전달되어 따뜻합니다. 여름에는 통풍이 되어 시원하겠죠!
2. 적당이 딱딱하나 바닥보다는 쿠션감이 있어 침대가 싫어 바닥에서 주무시는 경우에 매우 큰 만족감을 느끼실 겁니다.
침대위에 깔아도 효과는 동일합니다.
3. 세척이 가능하고 쉽습니다 그리고 균이 서식하기 매우 힘든 환경입니다.
단점. 가격이 조금 비싼편입니다.
위의 내용은 제 경험으로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마존에서 판매 1위라고 광고하는 지누스 매트리스 추천 드려요 가성비가 매우 좋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이 쓰시는 거라면 조금 탄탄한 매트리스가 허리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린티 매트리스 라인이 조금 탄탄하더라구요!
아니면 온돌바닥의 열기를 느낄정도의 두께라면 토퍼매트리스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침대 대신 사용한 매트리스 같은 것 질문해 주셨는데 제가 8년 동안 자취하면서 가장 좋았던 매트리스는 '센스맘 매트리스'입니다.
지금도 사용중인데 겨울에 보일러 켜고 사용하시면 따뜻한게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두께도 꽤 두툼해서 바닥 안느껴지고 좋아요.
허리디스크 있는 저도 잘 사용 중 입니다.
진짜 완전 추천드려요 👍
매트리스 토퍼 추천해드려요~
자취할 때 집에 있는 침대 가져가기도 그렇고 자취방이 워낙 좁았어서 침대를 놓으면 더 비좁아 보일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본가에서 언니가 다락방에 놓고 쓰는 토퍼를 이미 알고있었는데 (그냥 바닥에 까는 낮은 매트리스라고 생각하시면돼요! ) 이게 엄청 두꺼워서 폭 들어가지도 않아서 허리 아프지도 않고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으니까 잘 때 좋았어요!
토퍼 밑에 매트리스 깔판 놓고 쓰시는 게 먼지도 덜 달라붙고 좋아여! 저는 대나무 깔판 같은거 놓고 썼었는데 그 안에서 난방열이 머물렀는지 엄청 따뜻했고 심지어 밑에 손 넣어보면 뜨거웠던 기억이 있네용 ,, 근데 굳이 놓지 않아도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