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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솔개23
수수한솔개2324.04.27

수증기의 상은 액체로 봐야하나요? 아님 기체로 봐야 하나요?

수증기의 상은 일반적으로 기체라고 많이 배우는데, 일부 전공 서적에서는 수증기의 상을 액체로 보는 경우도 있는데, 수증기의 상은 액체로 봐야하나요? 아님 기체로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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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 전문가 입니다.

    수증기는 우리가 살고 있는 1기압 환경에서는 기체로 분류하고 있어요.

    1기압에는 우리가 익숙한 특성을 보여주지요.

    물은 100도씨가 되면 증발해서 기체가 되고 이것을 수증기라고 부르는데요.

    그런데, 100도씨가 넘었지만 압력이 높아지면 물은 수증기인 기체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액화됩니다.

    온도가 100도가 넘지만 기체가 아니라 액체로 변한 것이죠.

    그래서, 수증기의 상을 따질 때에는 압력과 온도를 먼저 확인한 후에 기체인지 액체인지를 구분하여야 합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 일반적으로 수증기는 기체상으로 존재하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수증기도 대부분 기체상입니다. 하지만, 고온 고압 조건에서는 수증기가 액체상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증기 터빈에서는 고압의 수증기를 이용하여 발전을 하는데, 이 과정에서 수증기는 액체상으로 변합니다. 전공 서적에서 수증기를 액체상으로 보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고온 고압 조건에서의 수증기 특성을 다루거나, 액체상 수증기가 관련된 물리적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증기의 상태는 기체로 봐야겠죠.

    형태가 정해져있지 않아 눈으로 보이지 않는존재이기 때문이며 액체가 아니므로 용기에 담을수도 없죠.


    수증기의 액체상태는 물이 맞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