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내가 지금 회사에서 사라진다면, 나를 기억할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 기억은 좋은 쪽일까요?
하루하루 진짜 열심히 살아갑니다. 결국 내가 남기는 건 성과가 아닌 '사람 사이의 기억'일지도 모르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마저도 좋은 기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제 직업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퇴사하거나 이직할 생각 없이 여기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그렇지만 인생사가 어떻게 될 지 모르니, 만약 나가게 된다면 사무실, 더 나아가 조직의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기억할까요?
ㅇㅇ같고 재수없는 팀장으로 기억될지, 그래도 사람 좋고 능력 있는 인원으로 기억될 지...괜히 감성에 잡혀 질문드려 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자신이 회사 생활을 열심히 했고 동료들과도 친하게 지냈다면 분명 다른 사람들이 좋은 팀장님 그리고 능력있는 상사로 기억을 할겁니다. 저도 예전에 같이 일했던 상사분이 있었는데 일도 너무 잘하셨고 아랫 사람들에게도 존경 받을 만한 분이 계셨는데 회사 은퇴를 하고 난후에도 간혹 생각이 나곤 하더라구요.
내가 지금 혀사에서 사라진다고 해도 며칠 지나지 않아서 그 상황에 모두 적응하고 잘 지냅니다.
또한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이미 회사에서 나간 사람을 생각하고 기억할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는 없습니다.
회사내에 있을 때나 업무적인 관계가 있는 것이지 나가고 나면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누구나 언젠가는 떠나게 되겠지만 남는 사람들의 기억이 가장 소중하죠~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게 가장 이상적이고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성실하게 대하면 분명히 좋은 인상으로 남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