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예열과 후열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보통 겨울철 주행전에 예열을 하는게 일반적인데 그래서
많이 알고있지만 후열이라는것도있다는데 후열은 어떤때에
해야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엔진을 너무 갑자기 멈춰버리면 무리가 가기 때문에 일부 시간을 조금 더 돌리면서 시동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자동차의 예열은 엔진 오일이 원활히 순환하고 엔진 부품이 적절한 온도에 도달하도록 시동 후 잠시 기다리는 과정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낮은 온도로 인해 오일 점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주행 전 예열이 중요합니다. 반면, 후열은 고속 주행이나 엔진 부하가 큰 상황 이후 엔진 온도를 천천히 낮추기 위해 시동을 끄기 전에 잠시 기다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터보차저가 장착된 차량에서 더욱 중요하며,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터보차저에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후열은 장거리 고속도로 주행이나 급가속을 반복한 경우, 혹은 고온 환경에서 운전한 뒤에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후열이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터보 엔진 차량에서는 엔진 보호를 위해 권장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후열은 주행 후 엔진을 식히는 과정으로 특정 상황에서 중요합니다. 주로 터보차저가 장착된 차량, 고속 주행 후, 또는 엔진 내부 온도가높을때 필요합니다. 터보차저 차량은 높은 출력과 열 발생으로 인해 후열이 특히 중요합니다.
후열 방법은 간단한데요. 주행을 마친 후 시동을 바로 끄지 않고 30초에서 1분 정도 공회전 상태를 유지 합니다. 이를 통해 터보차저와 엔진의 열을 식히고 오일 순환으로 부품을 보호합니다.
그러나 과도한 후열은 불필요하며 환경에도 좋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주행 후 지속적으로 운행하며 주차한 경우에는 별도의 후열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후열의 주요 목적은 엔진과 터보차저의 수명을 연장하고 성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고속도로 주행이나 높은 RPM으로 달린 직후 또는 엔진 내부 온도가 매우 높은 상태일 때 특히 중요합니다.
결과적으로 후열은 차량의 상태와 주행 조건을 고려하여 적절히 실시해야 합니다. 이는 차량의 장기적인 건강과 성능 유지에 도움이 되므로 상황에 맞게 적절히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자동차의 예열은 엔진이 최적의 작동 온도로 올라가기 위해 주행전에 일정 시간 공회전을 하는 것입닏. 이는 겨울철 저온에서엔진과 오일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돕습니다. 반면, 후열은 주행후 엔진을 끄기 전에 일정 시간 공회전을 시켜 엔진 부품의 열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오일 순환을 통해 엔진을 보호하는 과정입니다. 후열은 특히 고온에서 장시간 주행후, 엔진의 열이 과도한 상황에서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엔진 수명을 연장할 수있습니다.
후열은 엔진을 갑자기 끄는 대신에 일정 시간 공회전을 유지해주어 엔진과 터보차저를 보호하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주로 터보차저가 장착된 차량이나 고속주행, 급가속 후에 유지보수 측면을 위해서도 필요하겠습니다. 터보차저는 고온에서 작동하고 갑작스러운 시동 종료 시 열이 축적되어 윤활유가 탄화되거나 부품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행 종료 후 약 1~2분 정도 공회전하며 엔진 온도를 낮추면 되겠지만 일반적인 주행 환경이나 터보차저가 없는 차량에서는 후열이 필수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자동차의 예열과 후열은 엔진의 온도를 관리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각각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예열은 엔진이 시동을 걸었을 때 부품들이 적절한 온도로 올라가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시동을 걸고 나서 엔진 오일이
원활하게 순환하고, 엔진 내부 부품들이 마찰을 줄일 수 있도록 엔진이 조금씩 온도를 올려갑니다.
이는 엔진의 수명을 연장하고 연비를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후열은 엔진이 끄기 전에 열을 충분히 방출하여 엔진 부품에 남은 열이 지나치게 축적되지 않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고속 주행 후 엔진 온도가 많이 올라간 상태에서, 시동을 끄기 전에 몇 분간 아이들 상태로 엔진을 유지하는 것이
후열입니다. 이를 통해 엔진 내부의 열을 서서히 식혀 고온으로 인한 엔진 손상을 방지합니다.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예열은 차를 타기 전에 엔진을 따뜻하게 만들어 부드러운 운전을 돕는 과정이고 후열은 차를
끄기 전에 엔진의 과도한 열을 방출하여 엔진의 내구성을 높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ㅎ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예열
주행 전 실시하며 일반적으로 30초에서 1분 정도 실시하며,
겨울철이나 오랜 기간 미운행 시 1-2분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디젤 엔진 차량의 경우 예열이 더욱 중요한 요소입니다.
후열
주행 후 시동을 끄기 전에 실시합니다.
주로 터보차저가 장착된 차량에서 필요하며, 30초에서1분 정도 실시합니다.
예열과 후열 모두 공회전 상태에서 진행해야 하며
지나치게 긴 시간 동안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올바른 예열과 후열 습관으로 차량의 수명을 연장하고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