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외국기업 로열티 수준이 매출액대비 어느수준인가요
국내의 햄버거 프랜차이즈중 맥도날드 버거킹등 이런 외국기업들이 운영하는데 경우 로열티 수준이 매출액 대비 어느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의 해외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로열티 수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언급해주신 프렌차이즈 중에서 버거킹을 보자면
가맹점 순매출액의 약 6퍼센트 정도의 로열티를 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운영되는 외국계 햄버거 프랜차이즈(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의 로열티 수준은 매출액 대비 일정 비율로 본사에 지급되는 구조입니다. 일반적으로 국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로열티는 매출액의 4~8% 수준이 표준 범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맥도날드는 글로벌 가맹계약에서 매출액의 약 5% 내외를 로열티로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추가로 브랜드 사용료, 광고 분담금(보통 3~5%) 등이 붙습니다. 즉 실제로 가맹점이 본사에 지불하는 총 비용은 매출액의 8~12% 수준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버거킹 역시 유사하게 로열티 약 4~6% + 광고 분담금 5% 안팎 구조를 취하고 있어, 전체적으로는 매출의 10% 전후가 해외 본사로 지급되는 구조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해외에서 들어온 국내의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맥도널드, 파이브가이즈 등이 있고, 이러한 것의 경우 약 5% - 10% 정도의 로열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로열티의 경우 판매되는 실적의 금액에서 해당되는 금액을 입금해야 되는 금액으로 국내의 프랜차이즈나 이러한 곳들이 보편적으로 5% 미만으로 요구하는 곳이 많은데, 이러한 것은 큰 로열티를 지급하는 것이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로열티 수준은 기업마다 본사와의 계약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본사에 지급합니다. 특히 해외 브랜드의 경우 로열티 부담이 국내 브랜드보다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 맥도날드는 과거 미국 본사에 순매출액의 약 5%를 로열티로 지급해왔습니다. 이 로열티 부담은 한국 맥도날드가 매년 적자를 기록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4년 9월 카말 알 마나 그룹으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로열티 구조가 변경되어 현재는 부담이 완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버거킹의 경우, 가맹점주들이 본사에 지급하는 로열티 및 각종 비용이 매출액의 약 17.8%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미국 현지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롯데리아는 1979년부터 국내에서 시작된 토종 브랜드로 로열티를 해외 본사에 지급하지 않습니다. 대신 가맹비와 관리비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맘스터치도 국내 브랜드로 로열티 부담이 없는 것이 강점으로 꼽히며 이는 가맹점의 수익성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맥도날드, 버거킹 등 외국계 프랜차이즈는 보통 매출액의 4~6% 정도 로열티를 지급합니다.
여기에 브랜드 사용료, 본사 기술료 등 부가비용이 추가 될 수 있어 실질 부담은 더 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순매출의 약 5%를 맥도날드 본사에 로열티 명목으로 지급해 왔습니다. 버거킹의 로열티는 국내 기준 순매출의 약 6%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외국기업마다 다르겠지만 한국과 다르게 물품공급에 대한 마진이 없어 로열티를 10%~15%정도 받습니다. 높게 받는다고 생각하실 수있지만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마진에 로열티하면 10%가넘어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햄버거 프랜차이즈 로열티는 생각보다 꽤 큽니다. 맥도날드나 버거킹 같은 외국계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매출액의 몇 퍼센트를 로열티로 가져가는데 대략 3퍼센트에서 5퍼센트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광고비나 브랜드 사용료 성격의 추가 비용까지 붙기도 해서 실제 체감 부담은 더 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매출이 잘 나올 때는 감당할 만하지만 장사가 조금만 주춤해도 이 비율이 꽤 크게 다가옵니다. 특히 임대료랑 인건비까지 합쳐지면 남는 게 많지 않다는 얘기가 종종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국내 햄버거사들의 운영중인 이들 운영하는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KFC나 맥도날드 버거킹 즉 3대 주요 햄버거사의 영업이익대비 수수료비율은 약 4~5%비율이며 예를들어 맥도날드가 수수료가 521억인데 영업이익은 117억으로 로열티 수수료가 훨씬 큽니다
그리고 미국의 고급프랜차이즈기업인 파이브가이즈의 경우에는 추정 로열티 수준이 약 9%로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