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인가요? 그냥 편도가 부은건가요?

2021. 02. 08. 21:50

안녕하세요. 몇 달 전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고 지금도 또 이 증상이 나타나서 적습니다. 목젖이 있는 부위가 퉁퉁해지고 침 삼킬 때 살짝 아프고 신경 쓰이는데 목을 뻗어 하늘을 볼 때 되게 목이 퉁퉁해져서 불편합니다. 하지만 막 눈에 띄일 정도로 갑상선 목젖 부분이 튀어나오지는 않고 제가 누르면 조금 아픈 정도입니다. 이런 경우는 무엇인가요? 저번에도 몇 번 이런 적이 있어서 더 궁금하네요. 좋은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겉보기에 목이 부어 보이신다면 갑상선이나 림프절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를 위해선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21. 02. 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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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목젖은 입안쪽에 있는 부위이고 아마 말씀하신 목젖은 갑상 연골 주위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갑상 연골 주변이 아프다면 갑상선에 문제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답니다. 만약 입을 벌려 보면 보이는 목젖 주변 부위가 붓고 아프다면 편도선이 아는 것일 수 있지요. 증상이 자주 있다면 한 번 정도는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서민석 드림

    2021. 02. 0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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