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경제동향

올라잇
올라잇

우크라이나 전쟁은 올해 정말 끝날까요

이번에 트럼프가 집권하면서 트럼프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끊내려고 하고 있잖아요. 이대로 과연 올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결 시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 협상을 촉구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지도자들과 통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국민들을 위한다면 멈춰야겠죠 국민이 먼저니까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올해 정말 끝이 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로선 불투명한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와 미국 사이에 있었던 광물 협정이 틀어진 것도

    종전을 향한 발걸음을 느리게 만드는 원인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침략은 당한 쪽인 우크라이나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러시아는 영토 일부를 편입 시키면서 소정의 목적을 달성했으나, 우크라이나는 손실만 보았기 때문에 나토 가입이라도 조건을 걸고 종전 협상을 하려고 하는데 러시아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있어 실제 종전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안에는 종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종전을 하냐마냐는 결국 미국 손에 달려있으며 트럼프는 자신의 임기때 종전을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럽측에서 도와준다하면서 장기화될 것이라 예상도 하지만 유럽입장에선 쉽게 내주면 결국 러시아의 이익이 커지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자기들 이익을 챙기고자 막는 것일 뿐입니다.

    조금있으면 결국 유럽의 프랑스나 영국 등이 우크라이나와 종전협상안을 만들기 시작할테고

    자기네들 국가의 이익침해를 최소화하면서 입지적으로는 도와준 국가로 국가적위상이미지는 확보하면서

    결국 피해는 우크라이나가 가장 많이 지는 쪽으로 그림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이번에 집권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려는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는 대선 캠페인 때부터 "24시간 안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과감한 약속을 했고, 당선 후에도 이 목표를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3일 현재, 트럼프는 취임 후 불과 한 달여 만에 러시아 대통령 푸틴과 여러 차례 통화하며 협상을 시작했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도 직접 만나며 평화 협상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 올해 안에 전쟁이 끝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러 변수가 있어서 확신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트럼프의 계획을 보면, 그는 전선을 기준으로 비무장지대를 만들고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을 20년간 유예시키는 조건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협상 테이블에 앉히려 합니다. 지난 2월 12일 푸틴과의 통화에서는 "곧 중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했고, 러시아 측도 "평화 협상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최근 우크라이나군이 동부 전선에서 후퇴하고 있고, 러시아 경제가 제재로 흔들리며 전쟁 피로감이 커진 점도 협상을 가속화할 요인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특사 키스 켈로그는 "100일 안에 해결 가능하다"고 했는데, 이는 4월 말쯤을 뜻하니 올해 상반기 안에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양측의 입장이 여전히 다르다는 점입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점령한 영토(약 20%)를 돌려받고 NATO 가입 같은 안전 보장을 원합니다. 반면 러시아는 점령지를 유지하고 우크라이나의 중립을 요구합니다. 트럼프가 강하게 밀어붙여도, 젤렌스키가 영토 포기를 받아들이기 힘들고, 푸틴이 추가 양보를 거부하면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월 말 백악관 회담에서 젤렌스키와 트럼프가 언성을 높이며 충돌한 사건은 이 간극을 보여줍니다. 젤렌스키는 "제3차 세계대전을 걸고 도박을 하냐"며 반발했고, 트럼프는 지원 중단을 압박하며 러시아 편을 드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또 다른 변수는 트럼프의 실행력입니다. 그는 과거처럼 과대 약속을 현실화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24시간 약속은 이미 물러섰고, 이제 100일로 수정했지만, 전문가들은 "급하게 밀어붙이면 불완전한 평화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 체첸 전쟁에서 휴전 후 다시 싸움이 재개된 사례처럼, 이번에도 러시아가 시간을 벌며 재무장할 위험이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 의회나 유럽 동맹국의 협조 없이는 자금과 외교적 힘이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올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가능성은 있습니다. 트럼프의 추진력, 양측의 전쟁 피로감, 그리고 협상 시도가 맞물리면 적어도 휴전 정도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종전은 양측의 양보와 구체적인 보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올해 안에 깔끔히 마무리되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조식히 끝내기 위해서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몇 주 내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희망을 표명하였으며

    러시아와의 협상에서 우크라이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실한 부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상반기 내에는 종식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트럼프와 젤렌스키의 협상이 파국을 맞이했고, 러시아의 푸틴 역시 별다른 액션을 보이고 있지 않아서 올해 중으로 전쟁이 끝날 가능성은 아직 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