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야미즈정 약과 생리 관련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복용중인 약

야미즈정

2달째 생리가 안 나와서

산부인과를 갔는데 야미즈정을 처방해주시더라고요

1달치를 다 먹으면 생리가 나오는 건가요?

만 20살인데 부작용은 없나요?

피임약이던데 무월경과는 무슨 연관이 있는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야미즈정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함께 들어있는 복합 경구 피임약으로, 배란을 억제하고 자궁내막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무월경 상태에서 처방하는 이유는 호르몬을 인위적으로 조절해 자궁내막이 다시 정상적인 주기에 반응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입니다.

    보통 한 팩을 끝까지 복용한 뒤 약을 중단하거나 휴약기에 들어가면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소퇴성 출혈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생리처럼 나타납니다. 따라서 약을 다 먹은 이후 또는 휴약기 동안 출혈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인 경과이며, 개인에 따라 출혈 시점이나 양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유방 불편감, 두통, 부정출혈 등이 비교적 흔하지만 대개 복용 초기 1에서 3개월 사이에 적응되며 호전됩니다. 드물게 혈전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흡연, 비만, 혈전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나, 특별한 금기사항이 없다면 20대에서는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되는 약입니다.

    이 약이 무월경에 사용되는 이유는 단순히 생리를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배란 기능이 일시적으로 불안정하거나 호르몬 균형이 깨진 상태를 조절해 주기를 다시 맞추기 위한 것입니다. 다만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나 기타 내분비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근본 원인 치료가 별도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