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및 밥먹을때 어지럼증 및 속울렁거리는데 콜레스테롤이 높아서그런가여?
평소 사무직으로 일을하고있구여 야간근무도 자주하다보니 식습관이 고르지못하고 항상 배달음식을 자주시켜먹어 1~2년전에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있었고, 현재 운동은 따로하고잇지않으며 복부비만 상태인데. 흡연후 어지럼증 및 속이울렁거리고 호흡이 고르지못했으며 가슴중앙부분에 위치한 심장통증이 잦고 밥을먹을때 속이 울렁거리거나 메스꺼워서 음식에 거부반응을할때가 많앗습니다. 폐검사나 심장통증으로 인해 병원에찾아가서 검사도해봤지만 큰증상없으며 큰병원 의사한분께서 콜레스테롤이 좀 높다고 한번말씀하신적이있는데 제가 이러한증상들이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원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증상들의 대부분 비슷한 질병이 협심증, 심근경색 이랑 증상이비슷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복부 비만 및 과체중의 경우, 그에 비례하여 폐기능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며 비만으로 인해
횡경막이 상승하여 폐가 오히려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언덕을 오를때 이전보다 숨이 찬
모습을 보일 수 있어 폐활량이 줄어든 모습을 보입니다. 이때 흡연을 유지하게 되면 줄어든
폐활량으로 인해 산소 공급이 원할하지 않은 상태에서 담배 연기로 인해 산소량이 부족해지면서
어지럽고 숨이 차다고 느끼게 되며 심하면 기절하기도 합니다.
울렁거림 혹은 메스꺼움은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인스턴트 식품을 과도하게 복용하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경련을 느낄 수 있어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을 드셔보시는 것이 좋고
식사 후 30분씩 걸으면서 소화를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증상은 심장관련질환 및 위식도역류질환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고지혈증은 지방 및 영양대사의 문제로 혈관에 지질이 쌓여 염증을 유발하고 혈관이 좁아지는 질병입니다. 결과적으로 심근경색 뇌출혈등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조기에 약물복용으로 유지 관리가 필요합니다. 식이 습관에 따라 검사 결과에 영향이 있을 수 있고 운동으로도 지질을 어느정도 개선할 수 있으나 약물복용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말씀하시는 증상은 콜레스테롤 수치의 상승에 의해서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이 원인이 되어 합병증이 생기려는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연을 하고 생활습관을 교정하시어 최대한 증상을 없애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어지럼증, 속 울렁거림은 콜레스테롤에 의한 증상이 아닙니다. 이비인후과, 신경과에서 전정신경에 대한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콜레스테롤과는 상관없고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보입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우선 흉통에 대해서 진료를 보셨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니 협심증, 심근경색의 가능성은 떨어지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말씀하시는 증상을 유발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우선 흡연을 끊으셔야겠습니다. 흡연이 하부식도 괄약근의 힘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을 유발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경우 증상을 더 악화시킵니다. 흡연후 어지럼증은 당연히 흡연시 산소가 줄어들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연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시면 다시 한번 내과 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해서 특정한 증상이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식후의 어지럼증이나 구역감과는 관련이 없는 것이지요. 전반적인 상태만으로는 역류성 식도염 내지는 기능성소화불량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식사양 줄이기가 필요하고 약물치료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