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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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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알바생 시선때문에 너무 불쾌해요,,,

거의 맨날 카페가 있는데요

거기가 크고 넓은 곳이라 사람들도 가기 좋은 곳입니다

저 말고도 맨날 오는 사람들도 많고 자리도 비어있을 때 많은데

어느 알바생이 제 쪽을 계속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동성이고요 제가 분명 그 사람 눈을 봤는데 피하지도 않고 계속 쳐다보더라구요

너무 기분이 더러운데요

조용히 구석에서 할 일 하고 있었는데 이게 그렇게 민폐를 끼친건가요?

거기 시간 제한 없는 카페이고 충전도 필요할 때 이외에는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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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풍각쟁이
    풍각쟁이

    안녕하세요.

    타인의 시선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없이 본인의 시간에 집중 하시는게

    제일 좋기는 한데

    카페에서 본인에게만 특별하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느끼시면

    직접 물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왜냐면 상대방이 아는 사람인것 같아

    긴가민가해서 자꾸 쳐다볼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그냥 매일 오시다시피 하는 손님이니까 시선이 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너무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은데요 불쾌했다고 하면 직접적으로 가서 왜 쳐다보냐고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그 대신 정중하게 물어보셔야죠

  • 안녕하세요. 영원히칼퇴하는신입사원입니다.

    제가보기에도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만 

    카페 알바생의 시선이 불쾌하다면 왜 그렇게 보는건지 물어볼필요가 있습니다.

  • 그 상황이 정말 불편하고 기분 나빴을 것 같아요. 카페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알바생의 시선이 계속 따라오는 느낌은 매우 불쾌할 수 있습니다. 그 알바생이 무심코 그랬을 수도 있지만, 당신의 기분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사람마다 공간에서 편안하게 느끼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불편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그 불편함을 외면하지 않고 인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혹시 그 알바생과 직접적으로 이야기해볼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부드럽게 그 시선이 불편하다는 점을 전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자주 가는 카페라면, 조금 더 편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죠. 자신이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사연만으로 판단하면 그 알바생이 큰 문제가 있네요. 정말 기분 나쁘실것 같아요.

    하지만 혹시나 어떤 사연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사람을 싫어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혹시나 괜찮으시다면 그 알바생에게 자꾸 쳐다보시는데 혹시 왜 그러시는지 알려달라고 말하시면서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인생꿀팁왕입니다! 그 사람을 계속 빤히 쳐다보는 것은 불쾌하고 민폐가 된다고 느껴지면, 그 알바생에게 구체적으로 말해 주세요. "앗, 저를 계속 보시는 건 좀 불쾌하네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저는 분명히 그 사람 눈을 봤어. 오늘도 저는 자리를 비워두고 자리를 찾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렇게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말하면 알바생은 더 자주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