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보통 쩝쩝거리면서 입맛을 다시는 행동은 치아의 불편감 때문이기도 하지만, 정서적으로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의미없이 혀를 내미는 것이 아닌 입가를 자꾸 닦는다면 무언가 마음에 들 지 않는 환경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강아지의 행동을 잘 관찰하시다가 불편한 부분(보행, 식이, 혹은 다른 요소)이 있는 지 확인해 보시되, 별 다른 변화나 이상이 없음에도 동일한 반응을 보이면서 다른 병적 증상까지 확인된다면 이 땐 동물병원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