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가을이 앞으로 얼마나 더 짧아질까요
기후변화위기를 겪으면서 점점 더 가을은 짧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9월 초인 지금 현재도 아직은 여름인 듯 하고요
이런 추세라면 우리나라의 가을은 얼마나 더 짧아질 것이며 다른 대책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사계절이 뚜렸한 우리나라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느끼지 못할정도로 가을이 짧아진다고 합니다. 보통 가을은 9월 중순쯤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여름이 길어지면서 9월후반~10월초로 가을이 시작하는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계절변화가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지구온난화의 기후변화를 막기위해 탄소중립, 탄소제로를 선언하고 탄소를 줄이기 위한 탄소포집 및 활용, 탄소세, 탄소배출권, 탄소저감시설, 재생에너지 등의 정책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앞으로 평균 기온 상승하고 계절 변화의 불확실성으로 가을이 더욱 짧아질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탄소 감축 정책을 확대하고 도시 녹지 및 그린 인프라 확충이 필요해 보이며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 습관이 필요하다고 보여 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한국의 가을은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늦더위가 길어지고 겨울이 빨리 찾아오는 추세입니다.
현재 9월 초에도 여전히 여름 기온이 지속되는 현상은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합니다. 기상청도 앞으로도 이런 계절 변화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을이 짧아지면 생태계 혼란, 농업 피해, 건강 문제 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완화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도시 녹지 확대, 기후적응 정책 강화가 필요할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