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되신 아버지께서 지난주 무릎 통증으로 검사해보니 인공관절 수술하셔야 한다고 해서 다음주 수술 일정 잡고 왔는데 갑자기 수술 받지 않으시겠다고 하시네요.
연세도 있고 전신마취도 신경이 쓰이긴 했는데,
수술후 재활과 회복도 걱정되었는데 어찌하는게 바른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