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하게 생겼지만 우산과 양산은 원래 용도가 조금 다릅니다. ㅎㅎ
우산은 주로 비를 막기 위해 만들어져서 방수 기능이 중요하고, 양산은 햇빛과 자외선을 차단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양산에는 자외선 차단 코팅이나 열을 반사하는 기능이 들어간 제품이 많습니다. 이런 제품들은 실제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고, 햇빛 아래에서 체감 온도를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일반 우산은 비는 잘 막아도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검은색이나 두꺼운 원단의 우산은 어느 정도 햇빛을 가려주지만, 전용 양산만큼의 차단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요즘은 우양산(우산+양산 겸용) 제품도 많이 나와서 비 오는 날에는 우산으로, 맑은 날에는 양산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양산의 UV 차단 기능은 실제 효과가 있는 편이고, 일반 우산은 햇빛을 가려줄 수는 있어도 자외선 차단 성능까지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