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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힘겨운 상황이 눈물겹습니다. 업친데 덮치고 있네요

우크라이나의 힘겨운 상황이 눈물겹습니다. 업친데 덮치고 있네요

전쟁은 끝날 줄 모르고, 최근 댐이 무너져서 더 힘들다고 하는데...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계속 이어가는 원동력이 뭘까요?

자국의 힘으로 만은 전쟁을 계속하기 힘들 것 같은데 참 대단합니다.

혹, 미국이나 다른 유럽국들의 지속적인 도움이나 물자지원 등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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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무역 상담 지식답변자 전경훈 관세사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1. 군사 원조 현황

    군사 원조는 현물 제공과 구매자금 지원으로 나뉘는데, 대부분 현물이 제공됐다. 아래 표를 살펴보면, 미국의 무기 제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의 지원이 60.4%이며, 영국 10.9%, 독일 6.2%, 폴란드 4.8% 순이다. 미국은 2014년부터 무기 지원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 지난 8년 동안 적은 수지만 HUMVEE 장갑차와 탄약을 공급하고 개별적으로 우크라이나 부대를 훈련하는 등 간접적인 지원을 했었다. 그러다가 사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3월 영국과 함께 Javelin, NLAW를 지원하기 시작으로 М777, HIMARS 등을 지원했다. 그러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원 건수가 줄고 있다. 군사 원조를 절대적으로 주도한 미국의 지원도 사태 초기에 비해 차츰 줄어드는 중이다.

    2. 인도적 지원 현황

    인도적 지원도 아래 표와 같이 미국이 가장 많이 지원한 것을 볼 수 있다. 12월에 발표한 Chicago Council on Global Affairs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우크라이나에 계속해서 무기와 경제 원조를 보내는 것을 지지한다고 한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40%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수준을 현재와 같이 무기한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29%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중단해야 한다고 했으며, 27%는 미국이 군사적 개입을 해 가능한한 빨리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했다. 응답자의 65%가 무기를 지원하는 것에 찬성했고 66%가 자금을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했다. 또한 응답자의 73%가 우크라이나 난민 수용과 러시아 제재를 지지했다고 한다.

    출처 :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SITE_NO=3&MENU_ID=410&CONTENTS_NO=1&bbsGbn=242&bbsSn=242&pNttSn=19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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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서구권국가들의 물자지원을 통하여 우크라이나는 전쟁물자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도적인 지원을 호소하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여러국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토를 영구적으로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에는 손실이 더 클수도 있으며, 자국민의 정체성에도 위협이 되기에 가능하면 이러한 전쟁을 이어나갈 수 밖에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전쟁상황은 일반인들이 정확한 사실을 파악하기 힘들만큼 정보가 명확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도 이것이 누구에게 유리할때 누군가의 주장으로 밝혀지고 불리한 상대방은 침묵하기때문입니다.


    최근의 우크라이나 댐 파괴로 인해 러시아의 상황이 더 좋지 않다는 분석도 나오곤 합니다.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95808.html#ace04ou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에 비전투물자를 지원하며 서구열강들의 경우 여러가지 우회경로를 통해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계속 이어가는 원동력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강한 저항 의지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우방국의 군사적, 경제적 지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강한 저항 의지를 보이며, 우크라이나 군대는 러시아군에 맞서고 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는 자국의 힘만으로 전쟁을 계속하기는 힘들며, 미국과 유럽 등 우방국의 군사적, 경제적 지원으로 전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세계 2차대전 이후 공산주의 세력의 집합체가 소련(=소비에트 연방 ) 이었으나 1991년 소련 연방이 해체되자 지난날 소련연방 이었던 동부유럽 국가들이 자유화 민주화가 됨으로 인해 공산주의 러시아의 침략이 두려워 속속 유럽 나토에 가입을 하였는데, 그 중에 우크라이나도 나토에 가입을 하고 싶었으나 자격미달로 못하게 되자, 공산주의 주도국 러시아가 공산세력 팽창을 위해 쳐들어가서 일어난 것이 우크라이나 전쟁 입니다. 우리나라도 의료용품, 발전기, 군용 피복류, 침낭등 침구류, 전투식량, 방탄헬멧, 방탄조끼 등 다양한 비전투 물자들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였는데, 지원국가 순위 26위라고 합니다. 지원국가순위로는 1위 미국, 2위 영국, 3위 폴란드, 일본 12위, 한국 26위 라고 합니다. 미국과 유럽 나토의 재래식 무기 지원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대항을 하고, 러시아가 장거리 미사일과 이란제 자폭 드론을 많이 발사하여 많은 민간시설 파괴와 민간인들을 많이 죽이고 있습니다. 서방 나토 국가들이 무기 중 질 낮은 것, 구형 무기부터 내어주기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전투에서 강력하게 힘을 쓸수가 없어서 애를 먹고 있는 상황이며 , 최근에 겨우 전차탱크와 장거리 미사일을 지원 받았으며 전투기 지원도 논의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군대가 미국과 유럽의 질 낮은 구형 무기라도 지원을 받아서 동부와 남부에 포탄을 쏟아 부으며 영토탈환 진격으로 계속 전투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초반 러시아의 압승으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있었지만 전쟁이 장기화 되는 이유는 러시아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서방의 지원으로 인한 전쟁이 소모전 양상으로 접어 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쟁의 장기화로 러시아군의 사기저하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독일, 캐나다, 폴란드 등의 국가가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인도적지원 뿐만 아니라 금융, 군사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인도적지원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