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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도 시중은행처럼 안전한가요?

케이뱅크나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많이 사용하지만, 선뜻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하는 게 망설여지는데, 시중은행처럼 안전한 은행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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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와 같은 인터넷 전문은행은 시중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예금자 보호

    이들 인터넷은행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1인당 원금과 이자를 합쳐 최대 5,000만 원까지 예금이 보호됩니다. 이는 시중은행과 동일한 기준입니다.

    2. 금융당국의 감독

    인터넷은행은 은행법에 따라 인가를 받은 금융기관으로, 시중은행과 동일하게 금융감독원의 감독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 건전성과 안정성이 지속적으로 관리됩니다.

    3. 재무 건전성 지표

    인터넷은행들은 BIS 자기자본비율, 고정이하여신비율, 총자산순이익률(ROA) 등 주요 재무 지표에서 양호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시중은행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입니다.

    4. 보안성

    인터넷은행은 온라인 기반의 특성상 보안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안심이체 서비스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하며, 일부 인터넷은행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보안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5. 위기 대응 능력

    토스뱅크의 경우, ISO 22301 'BCMS(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하여 재해나 재난 발생 시에도 핵심 기능을 빠르게 복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하면,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은 시중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안전성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하셔도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예금자 보호 한도를 고려하여 자산을 분산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 인터넷 은행은 오프라인 지점 없이 온라인으로만 운영되는 은행으로 시중 은행과 마찬가지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천만원까지 원리금이 보호됩니다. 또한 인터넷 전문은행은 첨단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여 해킹이나 정보 유출 등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의 감독을 받아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안전하다는 것이 예금에 대한 걱정이라고 하면 1금융권 처럼 금융기관 별로 5천만원의 예금자보호에 모두 해당합니다

    • 물론 1금융권 즉 시중은행들 보다 규모는 작을 수 있어도 보험에 대한 부분은 동일한 금융기관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인터넷은행 역시 1금융권으로 구분되며, 예금자보호 역시 동일하게 가능합니다.

    이에 특별히 시중은행과 다르다고 보기는 어렵고 안전하지 않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단지 지점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큰 규모의 대출 등을 하기에는 조금 어렵다 느낄 순 있지만

    그 외에는 사용하기에 전혀 불안함을 느끼시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중은행보다 자산이 훨씬적고 상대적으로 고정여신비율이 높을수는 있지만 상호저축은행보다는 이런 부실자산이 큰편도아니고 자산규모도 더 큽니다

    또한 예금자보호가 되며 대출자산대다수도 주택담보대출비중이 큰편으로 미회수채권가능성이 높은 대출이 높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새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건전성은 BIS자본비율, 고정이하여신비율, 유동비율 등 은행의 재무건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들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상세한 비교를 위해, 금융통계정보시스템(https://fisis.fss.or.kr/fss/fsiview/indexw_ng.html)을 이용하시면 시중은행/지방은행/인터넷은행 등의 재무지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에 더해 주거래 은행은 기본적으로 훗날 대출(주담대 또는 일반신용대출 등)을 받으실 때 이용할 은행으로 선택하면 좋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적용금리가 낮은 시중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시면 좋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터넷은행 안전도는 시중은행이랑 같습니다 예금자보호법으로 보장 받는게 똑같거든요

    그러니 내년에 예금자보호 1억으로 한도 상향된것도 인터넷은행도 같으니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해당 은행들은 1금융권 은행이고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을 받고 있기 때문에 크게 위험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만약 정 불안하시면 인터넷은행들도 5천만원까지(1억으로 상향예정) 예금자보호가 되기 때문에 그정도 금액안에서 이용해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인터넷 은행도 시중은행처럼 안전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터넷 은행은 시중은행들과 같은 제1금융권에 속하고 있기에

    안전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터넷 은행은 1금융권입니다 금융당국에서 인정하는 것이고요 지방에 몇몇 되지 않는 점포를 갖고 있는 은행들과는 규모 자체가 다릅니다

  • 인터넷은행도 시중은행과 마찬가지로 금융당금의 규제를 받고 있으며, 예금자 보호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거래 은행으로 인터넷 은행을 이용하는 것에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금융기관의 안전성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 예 인터넷 은행도 1 금융권에 해당합니다. 상대적으로 저축은행들에 비해서는 안정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규모 측면에서 아직은 작기 때문에 5대 은행보다는 조금 불안하긴 하죠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터넷은행은 시중은행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인터넷은해은 주로 소비자금융에 집중되어 있어 대규모 횡령 사고의 가능성이 낮고, 대부분의 업무가 전산 처리되어 내부 통제가 용이합니다.

    또한, 인터넷은행의 1인당 평균 예금액은 200만원대로 낮은 수준이며, 예금자보호한도가 5천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단기간 내 자금 이탈 가능성도 크지 않습니다. 이는 인터넷은행의 자금 조달이 주로 소액 또는 소매자금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은행의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저신용대출 비중이 커 연체율이 빠르게 오르고 있지만, 현재까지 손실 흡수 능력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반적으로 인터넷은행은 안전하지만,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터넷은행인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모두 1금융권으로 시중은행과 같은 법적 보호장치가 있어서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