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지퍼백 그냥 뜯었다가 미세플라스틱 노출, 이거 누구 책임일까요?

냉동 지퍼백 그냥 뜯었다가 미세플라스틱 노출, 이거 누구 책임일까요?

플라스틱 사용법에 따라 미세플라스틱 노출량이 달라진다는 경고입니다. 소비자 교육 vs 제조사 책임, 어느 쪽이 우선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냉동 지퍼백에서의 미세플라스틱 문제는 단수히 한쪽 책임으로 보긴 어렵고 기본적으로는 안전하게 설계하고 충분한 사용법을 안내할 의무가 제조사 책임이 먼저 입니다 다만 소비자도 제품 용도를 확인하지 않고 거칠게 사용하면 노출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사용 주의 역시 중요합니다 결국 제조사의 명확한 표시 재질 개선과 함께 소비자 교육이 병행되어야 현실적으로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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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

    냉동된 지퍼팩을 뜯다가 작은 미세프라스틱 조각이 생겼다면, 책임의 크고 작음은 있겠지만 한쪽 책임이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물론 제조사가 1차적인 책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물품에 대해서 어떤 조건에서는 사용하면 안된다는 안내 사항이 없었다면... 소비자의 경우는 제품을 너 무 거칠게 뜯거나 고온에 쓰는 등 잘못된 사용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한국 사람들은 설명서 대로 잘 안쓰는 경향이 많잖아요.

    일반적인 소비자 입장에서 미세플라스틱까지는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조사의 안내가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세플라스틱이 발생되지 않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죠.

  • 안녕하세요.

    책임 소재의 경우라면 법적으로 자세히 따져봐야 할 수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둘 다 책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제조사의 경우는 사용 조건이나 위험 가능성을 고지하지 않았을 경우 이걸 더 명확하게 표시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고, 소비자도 용도나 사용법을 확인하는 기본적인 주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제조사가 먼저 기준을 세워주고, 소비자가 이를 잘 따르게 하는 구조가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