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다시 만나고있는데 옳은 선택일까요?
제가 1년 반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나이는 20대 초반이고 동갑입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여자친구는 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회사 동기들끼리 여행을 간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남자도 있는거냐고 물어보니 여자 동기들끼리만 간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남자가 있으면 바로 집으로 가겠다고.
그래서 어디로 여행가는거고 어디서 모이는 거냐고 물어보니 잘 모르는 듯 애매하게 말을 해서 그때 부터 의심이 됐습니다.
카톡방은 있는거냐 물어보니 회사 메신저로 얘기를 했다고 하고 피했습니다.
여행가는 당일에는 그냥 보내줬습니다.
그 여행가는 날 다음주에 저랑 같이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자고있을때 그때 생각이 나서 갤러리를 잠깐 봤는데 남자 2 여자 2해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인스타 스토리 올릴 때도 저를 가리고 올려서
저는 몰랐고요.
그 때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집에서 짐싸고 나갈려고 했는데 엄청 울면서 가지말라고 내가 잘못했다고,
말 할려고 했다고 미안하다고 계속 저를 붙잡는거에요. 여자친구가 화가 안풀리면 나를 때리라고 울면서 말하더라고요.
화를 가라앉히고 일단 내일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잤습니다. (그 때 새벽 5시)
일어나서 집에 가려하는데도 계속 생각이 나서, 아 너무 힘들다 그만 해야겠다 생각해 헤어지자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집으로 가서 너무 피곤해서 자고 일어나니 10시가 되었는데 그 때 전화가 오더니 여자친구가 집 앞이라고 잠깐 나와보라고, 할 말 있다고하더군요.
나와보니 다시 만나고싶다고 하더라고요(제가 헤어지자 해도 계속 함) 잘 할 자신 있다고 한 번만 믿어달라고 해서 다시 만나고있는데, 지금도 여자친구가 전에 저에게 했던 말과 제가 의심했던 부분이 딱 들어맞는게 생각이 나서 약간 힘듭니다.
이게 옳은 선택일까요?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헤엄치는 거북이입니다.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있는데 기준과 같은 상황이 계속 발생 되고 있는 거 같애요. 제가 생각할 때는 옳은 선택이 아니라 생각 되고 될 수 있으면 빨리 정리를 하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거짓말 치는 사람은 안 만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많이 힘듭니다.
여자친구가 많이 잘못한 것 같아요…
소중한 사연자님을 두고…ㅠㅠ
하지만 한 번만 믿어달라고, 잘하겠다고 하니
정말 사랑한다면 한 번 여자친구를 믿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험상 저도 이전에 오래 만났던 사람을 헤어지고
다시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사람의 마음은 한번 상처를 받으면 회복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다시 만나봤지만 결국에는 이전에
헤어진 이유로 인해 다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만난 초기에야 질문자분에게 잘보이기 위해??
신뢰를 얻기 위해 자제를 하겠지만,
일단 신뢰가 한번 깨진 상태라 위에 상황가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아마 똑같은 이유로 혹은 의심으로 인해 싸움이 발생할거고
아마 그걸로 인해 불편해지시다가 헤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오래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난 적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말하듯 헤어지고 다시 만나면 다시 헤어질 확률이 높은 것 같더라고요
특히나 신뢰가 바닥난 상태라면 상대가 무슨 행동을 해도 의심이 될 수밖에 없고요
저라면 헤어진 후에는 다시 만나지 않을 것 같아요
상대도 이 경험을 통해 크게 반성하고 다음 사람에게는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 기회를 준다고 생각해요
제가 1년 반 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나이는 20대 초반이고 동갑입니다.
저는 대학생이고 여자친구는 회사에 다니고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회사 동기들끼리 여행을 간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남자도 있는거냐고 물어보니 여자 동기들끼리만 간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남자가 있으면 바로 집으로 가겠다고.
그래서 어디로 여행가는거고 어디서 모이는 거냐고 물어보니 잘 모르는 듯 애매하게 말을 해서 그때 부터 의심이 됐습니다.
카톡방은 있는거냐 물어보니 회사 메신저로 얘기를 했다고 하고 피했습니다.
여행가는 당일에는 그냥 보내줬습니다.
그 여행가는 날 다음주에 저랑 같이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자고있을때 그때 생각이 나서 갤러리를 잠깐 봤는데 남자 2 여자 2해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인스타 스토리 올릴 때도 저를 가리고 올려서
저는 몰랐고요.
그 때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집에서 짐싸고 나갈려고 했는데 엄청 울면서 가지말라고 내가 잘못했다고,
말 할려고 했다고 미안하다고 계속 저를 붙잡는거에요. 여자친구가 화가 안풀리면 나를 때리라고 울면서 말하더라고요.
화를 가라앉히고 일단 내일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잤습니다. (그 때 새벽 5시)
일어나서 집에 가려하는데도 계속 생각이 나서, 아 너무 힘들다 그만 해야겠다 생각해 헤어지자 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집으로 가서 너무 피곤해서 자고 일어나니 10시가 되었는데 그 때 전화가 오더니 여자친구가 집 앞이라고 잠깐 나와보라고, 할 말 있다고하더군요.
나와보니 다시 만나고싶다고 하더라고요(제가 헤어지자 해도 계속 함) 잘 할 자신 있다고 한 번만 믿어달라고 해서 다시 만나고있는데, 지금도 여자친구가 전에 저에게 했던 말과 제가 의심했던 부분이 딱 들어맞는게 생각이 나서 약간 힘듭니다.
이게 옳은 선택일까요?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알려주세요..
다시만남을 갖는다해도 계속 생각날것이고 신뢰가 한번무너졌기때문에 의심도 자주 가게 되고 결론 내리자면 만남에 난관이 많을것 같습니다..
시간을 좀 가져보세요..
저도 이러한 경험이 있어요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르더군요
끝내는 헤어졌는데 팩트는 본인만
힘들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잘 판단하세요
한번의 실수는 용서 되겠지요
하지만 의도적인 거짓된 행동은 신뢰를 저버린 일이쟌아요 힘들지만 정리 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한번의 실수는 두번 세번도 있을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죠 이건 습관의 문제도 아닙니다 단호하게 말씀드리지만 버릇도 습관도 아닙니다 가정을 꾸리고 산다는건 신뢰가 바탕이 되야겠지요 여성분 끼가 다분하신것 같은데 평생을 이와같은 일이 두번다시 없을 약속지킬 자신 있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냉철하게 앞일을 생각하신다면 신중하게 선택을 권합니다 마음도 아프고 괴롭겠지만 힘내세요
네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커플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상대방을 많이 믿어야합니다.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번도 아니고 한번이라면 일단 만나보고 만약 또 그런일이 또 일어나면 그때가서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근데 본인이 힘들면 정리하시구요
헤어졌다고 다시만라지 말라는건 없습니다
다만 그사람이 다시만날만큼 괜찮을까요
내획신이 있으면 다시 만나는겁니다
앞으로 좋은만남 이루이지길 바랍니다
이성이랑 가는것 자체가 문제가되기보다는 거짓말한게 문제가됩니다..신뢰는 이미 깨졌고 앞으로 여자친구분이 무슨 말을하든 믿을 수 없는 관계가 될 수 있는건데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헤어지고 다시만낫을경우 좋은 결과가 있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이 같은 이유로 다시 싸우고 헤어지고 반복일수도 있어서 저라면 안할거같네용..ㅠ
전 깨진 접시는 다시 붙일 수 없다고 생각을 하기에 다시 만나도 금방 다시 깨질 것 같단 생각을 해요 헤어진 이유가 있을텐데 그 이유가 고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만나봐야 다시 반복일 것 같아서요
결혼뿐만 아니라 연애에서도 서로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데 그것이 깨진듯 하네요. 힘드시겠어요. 한번에 상처가 영원할수도 있는데 여자친구가 잘한다고 상처가 아물수는 있어도 흉터가 남아서 나를 힘들게 한다면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만나는동안 나도 내 상처로 인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니깐 서로에게 못할짓같네요.
여자친구에게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다면 계속 그런 마음을 품고 만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서로 진심을 나누고 이야기해서 푼 다음에 만남을 이어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음 한번 그런 일을 겪으셨으면... 나중에 또 안 그럴 거란 보장이 없죠 사실. 애당초 믿음이 없는 관계는 쉽게 부셔집니다. 이 질문을 하시는 것 또한 관계에 대한 믿음이 없으신 거 같아요.
믿음이 깨졌는데 이어간들 자기자신만 힘이들꺼같아 헤어지는게맞는거같습니다
거짓말한번한사람은 그거짓말을 덥기위해또하더라고요 자기자신 더힘들게 괴롭히지마시고 헤어지시는게 어떠신지
참으로 안타까운 글이네요 아마도 비슷한 일들이 있을때마다 믿음보다 의심부터하게 될꺼같습니다. 다른사람은 만나보시는게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진짜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연애관계에서 신뢰한번깨지면 복구불가능입니다 우는거에 마음약해져봤자 시간지나면어차피 또생각나고 열받고 헤어지게 되있더라구요
한번 믿음이 깨지면 다시 회복하기 힘들죠
완전히 덮고 넘어가기로 결단할 수 없다면
또 다시 같은 이유로 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라면 헤어집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어른들의 말씀이 살아보니 딱 맞습니다
서로 신뢰가 없는 그상태로 만남을 이어가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지금은 헤어짐이 힘들겠지만
또 좋은 인연이 나타납니다
힘내세요~
저라면 헤어질 거 같아요 ㅎㅎ 나이도 어리시고 앞으로 다른 사람 만날 기회도 많으신데, 이미 믿음,신뢰를 잃은 사람을 다시 만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ㅎㅎ
여자친구분이 한번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으면 또다시 재발하는 사례가 빈번하고 습관화되므로 또 사람의 습성이 고쳐지지 않게지요. 그러므로 신중히 결정을 내려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셔야 할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저라면 여자친구하고 헤어집니다.동기끼리 거짓말하고 놀러갔다는것에부터 끝난것입니다.언제든지 여성분은 또 바람필것같구요. 한번 거짓말이 어렵지 두번은 쉽구요. 또한 믿을을져버려서 님도 계속 의심하는상황이 너무안좋기때문에 헤어지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사 생활 하다보면 동기들이 제일
친하고 의지가 되다보니 술도 한잔하고
어울려 놀려가기도 합니다.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하고 놀려 간것은
남자친구를 배려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다툼이 있을지라도 사전에 전후사정을
애기하고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배신감이 충분히
들수 있는 상황이니 만큼
다시 사귀신다면 이번 기회에 다시는
거짓말을 안한다는 맹세를 받아야 할것
같습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을 간다고 한번 쉽게
넘어가면 반복이 되고 습관이 되어
되돌리기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한번의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는만큼
그간의 여자친구와 보낸 시간
즐거웠던 추억, 설래이던 사랑등
본인의 마음을 차근차근 정리를 하셔서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저라면 헤어질거같아요. 그 일이 만나면서 한번씩은 의연중에라도 떠오를 것 같아요. 그렇게 만날거라면 안만나는게 나을 것 같구요
헤어지게 되는 계기가 된 2대2 여행을 앞으로 잊을 수 있으면 다시 만남을 이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부분이 마음에 계속 걸리면 결국 여자친구에 대해 의심이 가고 이로 인해 좋지 않은 결과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작성자님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가장 많이 아는 사람과 믿어주는 사람이라면 헤어진 후 다시 만나도 아무런 문제될게 없겠지요~~
오히려 더 좋을수가 있지 않을까요~~
어떤 연유인지는 몰라도 헤어지기도 하지만 헤어진 후 다시 만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런데 중요한건 암만 생각해도 서로를 이해하고 알고있는 만큼 확신이 간다면 다시만나면 더 굳어지는 것이겠지요~~
제가 필자같으면 헤어지겠습니다ㆍ여자친구라고하시는것을보니 아직 결혼식을 안 올린것 같네요ㆍ서로 사랑과 믿음이 있어야하는데ㆍ결혼해서도 거짓말을 하면 아기도 있고 하면 그땐 정말 헤어지기 힘들어요ㆍ 사람은 정직해야 합니다
일단 저라면 헤어졌을 것 같습니다. 믿음에서 금이 갔는데 만남이 그리 오래갈 것 같진 않네요. 20대 초반인데 많은 만남을 통해서 진정한 짝꿍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우선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네요
연애라는게 참 어렵죠?
다시 만나기로 하셨다고 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불안감과 의심은 들거에요 아마 그런 요인들로 인해 또 싸우거나 헤어지게 될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걸 감당하는 건 우리의 몫이 아니에요 저런 결과를 만들었던 상대방의 책임이고 상대방이 감수해야 할 일이죠
물론 앞으로 연애를 이어가며 신뢰있고 믿음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믿을 수 있겠지만 아직은 어려울거에요 무엇보다 믿게 되었다고 하더라고 간사한게 사람마음이라 또 다른 의심이 들게 될 수도 있겠죠
그러니 너무 어렵게 힘들게 생각마시고 나를 우선적으로 여겨주세요 결국 연애를 하는것도 싸우는것도 헤어지게 되더라도 가장 중요한건 본인 이니까요
다시 만나라 만나지마라 왈가왈부 할 순 없지만 부디 본인이 후회가 가장 적을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질문자님의 여자친구에 대한 신뢰가 깨졌는데 더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스타에 그 일행들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질문자님만 못 보게 한 것 자체가 연인을 기먼한 행동입니다. 잘 판단하시고 스스로 자책하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당장 헤어지세요. 왜 거짓말을 하고 그렇게 놀러 가는건가요? 사실대로 이야기 했으면 아보냈을까요?
저라면 신뢰가 깨진 상태이기 때문에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한번 거짓말하고 짝지어서 놀러간거면 다중에도 또 같은 일이 반복 될듯 합니다.
그리고 님도 연애 말고 취업 준비를 먼저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사회에 나오면 더 좋은 여자 많아요, 취직하고 좋은 여자 만나시길 바래여
결혼까지 생각하시는 분이면 생각을 달리 하시는게 맞으실거고 결혼이 아니라 연애만 생각하시는거면 그러려니 생각하세요. 그게 글쓰신분 맘이 덜 힘드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원래 남여라는게 만나고 헤어지고 그렇게하는겁니다.
마음이 간다면 다시 만나시면되요. 나중에 만나보시고 진짜 아니다싶으면 헤어지시면됩니다.
모든 관계의 중요한 점은 신뢰입니다. 무엇을 하던지 신뢰가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신뢰가 무너지면 그 어떤 사소한 것들도 문제가 되기 마련입니다. 상대방이 좋기는 하지만 신뢰가 안간다 하면 좋은 마음 다 털어날때까지 만나보셔도 됩니다. 다만 마음이 식으면 이별통보 하시고요 상대방이 큰 잘못을 했기때문에 할말이 없을겁니다. 무엇이든 성인이면 행동에 책임이 따르는 법입니다. 이제는 본인만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본인의 마음을 속이면서 만나도 본인만 상처 받으시니 마음의 준비가 되시면 다시 만나시고 그래도 안되겠다 하시면 만나지 마세요. 후회를 남기지만 마시고요
연애시절부터 여자친구가 믿어달라고 하더니, 결국 다른 남자와 2대2 커플 여행을 하고 사진까지 올리고, 믿을 수 있는 여자친구라고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달콤한 연애시절에도 이러는데 만일 결혼했다면, 비밀리에 바람 안핀다는 보장이 어디있습니까? - 다시 만나고싶다고 하더라고요(제가 헤어지자 해도 계속 함) 잘할 자신 있다고 한 번만 믿어달라고 해서 다시 만나고있는데, 지금도 여자친구가 전에 저에게 했던 말과 제가 의심했던 부분이 딱 들어맞는게 생각이 나서 약간 힘듭니다. - 질문자님께 이런 마음이 계속 든다면 연애 오래 할수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무엇을 하고 무슨 말을 해도 불신이 생깁니다. 아직 학생신분이니 나이 어립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끊을 것은 확실하게 끊으세요. 신뢰없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믿지 마세요~ 한번 피운 바람 이 계속 됩니다 ~ 절대 믿지마세요~ 기억에 남아서 평생 힘들게 할겁니다 ~ 조금 쉬시고 다른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시길요~ 좀더 오래 살아본 사람의 경험 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번 사람이 속이기 시작하면 그렇긴 하지만..
여자친구분이 놀고싶은거랑은 별개로 바람이 날 경우가 문제가 됩니다.
단속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있다면 언제든 흔들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선 다시 만나고 있다니 최대한 프리하게 해주되, 언제든 떠날 마음가짐으로
다음에 문제가 생기면 두번다시 돌아보지 않는게 좋아보입니다.
확실히. 잘못을. 저질렀나요
그러면. 헤어. 지시는게. 맞습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만약. 님이. 말한것이. 사실이라면. 평생. 의심하고. 살아야합니다
왜. 그런. 힘든. 사랑을. 하나요
사실이라면. 또 그럽니다
매달리는것은. 님이. 만만해서. 그러는겁니다
님이. 생각하는. 님만. 사랑하는. 사람. 만나세요
그냥 엔조이 하실려면 만나시고 더 긴 목적으로 만난다면 헤어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친이 님을 속이고 다른 남자를 만나건 사실이잖아요.
진행이 어디까지 간 지 모르나 그생각은 여친을 만날수록 점점 더 심해질 겁니다.
모든걸 포용해 줄 능력이 되시면 만나시고 아니면 정리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습니다.
20대 초반의 대학생이고 회사원 여자친구. 또 이런 일들이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미래에 좋은 직장을 가시면 반대되는 상황 생길수도 있구요. 현명하게 판단하시고 지금은 군대를 다녀오셨다면 학업. 아니면 군대를가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해서 여행을 가는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여행가서 아무일도 없이 그냥 놀았다면 당당하게 아무일도 없었다라고 하면 되는데 그게 아니라 잘못했다라는 말은 남여사이에 무언가 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냥 헤어지는것이 좋습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거 아니라고...
한번 바림핀 여자는 반드시 다시 바람피게 되어 있습니다.
저같으면 다시 만나지 않습니다.
서로 안맞는거 같네요 결혼할 사이도 아니고 사귀는거 뿐인데 남자둘 여자둘 만났다고 뭐라하고 성질 내시는게요
더 심해지면 의처증 까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둘 여자둘 간게 말그대로 서로 좋아하는 감정으로 간게 아닐 수 있는건데요
그럼 앞으로도 회사 사람이 남자여도 뭐라고 그러시겠네요?
이건 좀 질문자님이 쿨하지 못한 성격이신 느낌입니다.
안녕하세요~ 시골뜨기입니다!
제 생각은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는 반복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질문자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남자 문제이기도하고 거짓말을 한거에 다시 만나는건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질문자님깨서 앞으로 다시 만나더라도 계속 계속 의심이 들거고 어딘가 간다고 했을때 항상 불안해 할거같아요 앞으로 안그런다고 해도.. 한번의 실뢰가 틀어졌을때가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도 어마어마 합니다. 질문자님깨서 다시 한번 생각하시고 너무 좋다 싶으면 한번 다시 만나다가 너무 힘들다 싶으면 다시 헤어지는게 맞다 생각이듭니다.
헤어진 후 다시 만나서 잘 되기 어렵습니다. 첫 번째 헤어진 이유가 자꾸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헤어진 이유가 이성 문제라면 더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나서 잘될 확률은 1%도 안된다고 합니다.
같은이유로 다시 싸우고 헤어지기 때문입니다.
헤어진 이유를 서로 잘 극복할 수 있을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