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고3이고 헬스도 취미로 하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옛날부터 스마트워치를 계속 사용해와서 심박수를 항상 체크하는데, 요 며칠동안 심박수가 30에서 40 정도로 밖에 안나옵니다. 헬스 할 때에도 160정도로 잘 오르고 걷거나 이야기 할 땐 60정도로 있는데 공부 할 때에만 30~40 정도로 상당히 낮게 나오더라구요... 심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키180cm에 몸무게 100kg에 체지방률 18% 입니다. 또 발목 인대가 2개정도 3개월 전에 파열됐었고 지금은 수술 안하고 약만 먹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장박동수가 30이 실제 측정된것이 맞는지 경동맥에 손을 대고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2전극 심전도 검사로 심장의 이상을 보거나 심근효소수치를 혈액으로 확인할 수 있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 동반된경우 24시간홀터모니터검사를 통해 24시간동안의 심장의 전기 신호를 기록해 검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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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박수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서맥으로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서맥은 일반적으로 분당 60회 미만 심박수가 체크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50-60회 사이의 서맥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특별한 치료없이 지켜보는 경우도 많으나 분당 30-40회는 정밀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신이나 허탈,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있었는지, 심장질환의 가족력이 없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순환기 내과 방문하시어 서맥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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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심박수가 낮게 측정되는 것 자체가 오류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맥이 30회 정도가 된다면 어지럼증, 실신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마 스마트워치가 잘못 측정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심장혈관내과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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