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금융자산에서 부동산비중이 높으면 안된다던데요
부동산에 대한 투자비중(77.9%)이 높기 때문이며, 이같은 자산구조의 편중성과 경직성은 경제상황 변동에 따른 위험을 높이고 유동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보통 어느정도비율로 자산 부동산을 두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이 필요할 때 매도를 해서 약간의 가격 조정만으로도 판매를 하려면 요즘은 아파트가 낮고 서울 수도권에 있어야 하겠지요 그러나 긴박한 상황 속에서 많은 목돈이 필요할 때에는 부동산이 오히려 안 좋을 수가 있습니다 총자산에 50% 정도로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을 제외한 대다수의 국가가 자산에서 부동삼 비중이 절반이상이거나 한국과 비슷한곳도 많으며 하물며 중국의 부동산 투자 광풍은 한국보다 더심하며 유럽이나 다른 아시아국가도 순현금자산이 많아지면 주식이아닌 부동산을 우선순위로 둡니다
이는 미국은 매년 우상향하는 주식상승률을 압도적으로 보여온 국가이고 주주자본주의가 매우 발달하고 성과가 좋기 때문에 발생된 결과이며 한국이나 여타국가는 부동산이 안정적이고 우상향하는 자산상승률을 보였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은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높은 레버리지사용이 문제가 될수 있는것이지 부동산이 순자산에서 비중이 높은것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입니다
한국 가계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8.6%로 미국(28.5%)과 일본(40%)에 비해 약 2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부동산 투자 비중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투자 전에는 자신의 자금 상황과 투자 목적을 고려하여 적절한 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여 금융자산 등 다른 자산에도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자산의 60~70% 정도를 부동산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지만, 77.9%처럼 높은 비율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자산이 부동산에만 몰리면 경제 상황이 변할 때 자산을 팔거나 현금화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부동산 이외에도 주식, 채권, 현금 등 다양한 자산에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산을 분산하면 경제 변화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부동산 비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부동산이 수익형 부동산이 아닌 이상
되려 재산세가 더 나오기에
가능한 30-40퍼센트 수준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동산 비중이 40% 이하로 되는게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것은 돈이 많을 때의 이야기이고 일 주택자의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부동산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경우에는 40% 이하로 유지하는 게 맞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동산 비중이 너무 높다면
현금창출능력 등이 떨어질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40~50% 정도가
적정한 수준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