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가 떼를 많이 쓰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자 아이가 지금 10살인데 티비 선전에 나오는 장난감이라던지 간식거리 등등 나오는 족족 사달라고 떼를 씁니다. 하루종일 떼를 쓰고 좀 괜찮았다 싶으면 또 티비보다가 떼를 쓰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투정을 부리고 떼를 쓴다고 무조건 들어주다보면 '내가 떼 쓰면 다 되는구나'라고 인식하게 되고 부정적인 행동이 강화되게 됩니다.
따라서 안되는건 단호하게 안된다고 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신 책을 몇권 읽거나 생일, 기념일 등에 선물을 사주겠다는 약속을
아이와 함께 계획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0살이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연령이므로 아이와 차분하게 떼를 쓰는 시기는 말을 하지 못하는 어린 아가들의 표현 방식이라고 알려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모가 훈육할 때 일관되게 훈육을 하고 계시는 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도 떼를 쓰면 통한다는 것을 알고 떼를 쓰는 것일 수 있으니 이럴 땐 일관된 모습을 보여 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허용가능한 것과 허용불가한 것을
명확하게 구분을 해주시고 아이가 고집을 피운다면
딱 잘라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분명한 태도를 보이시고 휘둘리지 않는 것이
앞으로를 위하여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떼를 쓰는것도 어떻게 보면 습관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기가 떼를 쓸떼 적절하게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익숙치 않은 일을 하는 모습을 부모가 모면 하지 말라고 할때 생떼를 부리곤 합니다.
이럴때 부모의 대처가 가장 중요합니다.
훈육을 할때 단호하게 이야기하되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설명을 길게
하거나 과도하게 화내기보다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된다고 말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다만 부모가
훈육시 불안해하거나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게 되면 다시 고집을 부릴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되는것은 안된다고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10살이 되었는데도 떼를쓰는것은 그동안 한계를 정하고 단호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라도 단호하게 해주도록 해주며 안되는건 안된다고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사달라고 떼를 ]지속적으로 쓴다면
어떠한 것을 사줄때 기준을 정해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시 칭찬 스티커같은 것도 도움이 되구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이가 티비에 나오는 것들을 계속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이럴때마다 훈육 태도를 달리하시는 것보다는
일관되고 단호한 태도로 훈육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