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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외가 친가를 거의 나누지 않죠?
요즘은 외가 친가를 거의 나누지 않죠?
그냥 동일하게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말을하지
외가친가를 아직도 나누는곳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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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친가와 외가를 구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크게 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 이렇게 구분을 하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할머니를 친/외가 따지지않는 느낌입니다.
넵~~옛날에 비하면 친가외가 나누지않아요 옛날에는 외손자 친손자 엄청 따졌죠~~ 요즈음에는 출가한 딸 자녀들을 외할머니가 많이들 돌봐주죠~~
요즘에는 굳이 외가나 친가에 호칭을 사용할때
굳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등 이런 호칭을 사용하지 않고
할아버지,할머니 이런 식으로 그냥 통일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같은 자리에 외가와 친가가 같이 있을경우에는 구분해서 호칭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저희집도 그러지만, 요샌 할머니 외할머니 삼촌 외삼촌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거의 안쓰긴합니다. 문화가 바뀌어가는것같아요 답변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냥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도 편하게 할아버지,할머니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아직은 친가와 외가를 나누기는 합니다 시골일수록 그런 부분이 강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경험에서는 나눴어요. 친할머니 외할머니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윗세대분들이 구분을 안하면 혼란스러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