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선수가 대체로 키가 작은 첫 번째 이유는, 체조의 점프와 회전 등 격렬한 동작이 관절에 무리를 일으켜 성장판이 일찍 다치기 때문이다. 국가대표까지 발탁될 정도라면, 10-11세부터 일찍 운동을 시작하는데 한창 성장할 12-18세에도 체조를 하다보면 성장판에 자극이 심하게 갈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체조선수가 회전 동작을 할 때 키가 작으면 회전을 빨리 할 수 있어 유리하다. 그래서 선수를 고를 때 키가 작은 아이가 선택될 확률이 높다. 마지막 이유는, 체조 선수가 다른 선수보다 체중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고도의 훈련과 체중 조절이라는 부담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깃털처럼 가벼워야 유리한 체조 선수는 식단 조절을 어렸을 때부터 해왔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키가 덜 클 수도 있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07/20120807020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