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식습관차이가 뚜렸하면 만남에 있어서 문제가 될까요?

이거 의식주 중 하나인데...

매운거, 회, 육회, 초밥 이런거 못먹는 사람하고, 저런걸 좋아하는편인 사람..같이 지내게 되면 문제없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쉽지 않아요. 뭐 서로 같이 먹다보면 어느정도 음식을 공유학게 되기도 하는데 변화가 없다면 먹고 사는 문제에서 트러블 생길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뭐 규칙을 정해서 나름 지혜롭게 해결하고자 노력을 해보고 판단하시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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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식습관차이가 정말 뚜렸하게 다르다면 만남에 있어 

    문제가 될 수 있지요. 저같은 경우는 해산물,매운거,날 음식 

    환장할 정도로 좋아하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 대부분 못 먹더라고요. 

    예를들어 소고기를 구워도 전 덜 익힌 레어를 좋아한다면 

    그 친구는 꼭 오래 익힌 웰던으로 먹어야하고. 

    이런 식습관 차이가 좀 컸어요. 

    그냥 뭐 평범한 사이면 자주 안볼것 같기도 한데, 

    어쩌겠습니까ㅠ 저는 그냥 상대에게 맞춰줍니다.

    그냥 그가 먹고 싶은거 위주로 먹어요. 다행히 저는 

    가리는건 많이 없기에.. 제가 먹고 싶은 음식은 그친구 

    안만나는 날, 또는 야식으로 먹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질문자님의 상황이 다를수도 있죠. 

    <같이 지내게 되면 문제 없을까요?> 라고 질문 하셨으니

    동거를 하게되는 상황이나 결혼을 전제로 보면, 뭐 정말

    매번, 항상 같이 밥먹는 상황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럴때는 사실 뭐든 잘먹는 쪽이 못먹는 음식이 많은 편인 

    상대를 맞춰주는게 좋은 해결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 방법은 사람의 성향 차이라는 것이 있기에,

    상대에게 잘 맞출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방면, 어떤 사람은

    ‘언제까지 내가 맞춰야해?’ 하며 불만이 쌓이기도 쉽지요.

    그러니 제가 만약 못먹는 음식이 많은 사람의 상황이라면 

    상대에게 조심스레 말을 꺼내 볼 것 같습니다. 

    사실 내가 00 이런것들 잘 못먹잖아. 혹시 우리가 만나는데에

    이런점이 조금 불편할까? - 뭐 이런식으로요. 

    작성자님, 의식주 중에 식이 괜히 왜 껴있겠어요. 

    우리에게 식습관이란 크게 중요한 부분이지요. 작성자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만,

    우리는 항상 조율하고 타협하고 살아가는 인간이잖아요?

    맞춰나가면 됩니다. 그런 노력을 했는데도 더이상은 

    안돼겠다고 한계가 느껴지면 만남을 슬슬 고민해야겠지만요. 

    작성자분의 정확한 상황까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 답변이 작성자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물론 음식 취향이 같으면 좋죠.

    서로 얘기해서 잘하는 집에 가서 맛있게 먹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는 고기를 싫어합니다.

    특별한 계기는 없는데 어릴 때부터 비위가 약해서 잘못먹었습니다.

    어른이 되서도 마찬가지고요.

    외식을 할 때 정식집 갑니다.

    여러가지 반찬이 있어 골라먹으면 되니까요.

    생선과 해산물은 잘먹어 초밥이나 회를 먹으러 갑니다.

    음식 기호가 같으면 좋은 일이나 같지 않아도 얼마든지 잘먹고 즐길 수 있습니다.

    크게 문제 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식 취향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같이 맛있는 거 먹는 시간”이 데이트의 큰 행복인 사람한테는 더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예전에 편식 심한 사람 만난 적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거의 못 먹으니까 은근 스트레스였어요ㅠㅠㅠㅠㅠ 처음엔 배려하면서 맞추게 되는데 반복되면 결국 먹고 싶은 걸 참게 되고 서운함도 쌓이더라고요ㅜ

  • 서로의 이해와 배려가 동반되어야 유지될 수 있다고 봐요.

    전 제가 날거를 못먹는데 다들 절 만날 땐 피해서 식당정하긴 하거든요.

    근데 그들은 회 해산물 킬런데 제 입장에선 미안해서 가도 된다고 매운탕에 밥 3공기 가능하다 농담하게 되고

    또 그들은 회나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먹을 때 먹으면 되니 신경쓰지마라 이런식으로 서로 배려가 가능하면 문제없을거고 매일 같이 먹어야 할 가까운 관계라면 일방적 양보로 서운함이 없도록 충분히 대화를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