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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검은꼬리233
까칠한검은꼬리233

fusion 수술 후 체위변경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허리
복용중인 약
진통제

저는 fusion 수술후 3일동안 누워있다 거동하는걸로 알고잇고

그 안으로 1-2일 동안 앙와위로 누워있다가 주치의가 측위 가능하다하면 측위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이게 아니래요

체위변경 기준 알려주새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반적인 원칙만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 병원의 프로토콜·수술 범위·고정 레벨·환자 상태에 따라 조정되기 때문에, 주치의 지시가 항상 우선입니다.

    1. 초기 24시간

    대부분 절대안정에 가깝게 앙와위(바로 눕기)로 유지합니다. 허리 굴곡·회전은 최소화합니다.

    2. 24~48시간

    주치의 판단 하에 침상에서 상반신 약간 올리기나 제한적 체위변경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측위는 수술 부위 안정성을 확인한 뒤 허용됩니다. 병원별로 허용 시점이 다릅니다.

    3. 48~72시간

    통증 조절이 되고 배액량·신경학적 소견이 안정적이면 물리치료사 도움 하에 침상에서 일어나기, 보행기 이용한 짧은 보행을 시작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4. 3일 이후

    보행은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되, 허리 비틀기·과도한 굴곡은 피합니다. 측위와 체위변경은 통증과 안정성 범위 내에서 허용됩니다.

    왜 병원마다 다를까?

    수술 방법(미세침습 vs 개방), 고정 범위, 환자 체형, 배액관 유무, 경막손상 여부에 따라 초기 움직임 허용 범위가 크게 달라집니다. 어떤 병원은 1일째 바로 측위를 허용하고, 어떤 곳은 2~3일까지 앙와위를 유지시키기도 합니다.

    정리

    – 앙와위 유지 기간: 보통 13일째 시작

    현재 담당팀과 기준이 다르다고 하셨다면, 수술 방식·고정 레벨·배액·출혈·경막 상태 등 개별 요인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파파닥터입니다.

    척추 유합술(fusion) 후의 체위변경 기준은 ‘며칠 누워있는가’가 정해진 절대 규칙이 아니라, 수술 부위·고정 방식·환자 상태에 따라 주치의 판단으로 결정됩니다.

    많은 분들이 1~3일 절대 안정을 떠올리지만, 최근 가이드라인은 가능한 빠른 시점의 체위 변화와 보행이 오히려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방향으로 변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수술 당일 혹은 다음 날부터 앙와위(바로눕기) → 측위(옆으로 눕기) → 침대에서 일어나기 → 보행 순으로 진행하지만,

    금속 고정이 튼튼한 경우에는 첫날부터 측위가 허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정력이 약하거나 추가 신경 감압이 많은 복잡한 수술일 경우에는 1~2일 더 앙와위 유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즉, “3일 누워있다가 거동” 같은 일정표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수술 난이도·출혈·신경 상태·통증 정도·고정 기구 상태에 따라 체위 제한이 달라집니다.

    특히 옆으로 누워도 되는지 여부는 고정된 분절이 견딜 수 있는지를 주치의가 직접 확인해야 정해집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의 수술 타입에 맞는 정확한 체위 기준은 주치의 지시가 기준이며, 일반화된 날짜 기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