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훤칠한나방40
석윳수출국기구 OPEC 플러스의 감산 결정 원리가 궁금합니다.
사우디아라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이 모인 OPEC 플러스가 국제 유가를 방어하기 위해 원유 생산량을 조절하는 매커니즘이 궁금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OPEC+는 세계 원유의 수요와 공급 전망, 재고 수준, 경기 상황 등을 살펴 회원국별 생산 목표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유가 변동에 대응합니다. 원유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 가격 하락 압력이 커지면 감산을 통해 시장에 공급되는 원유량을 줄이고, 반대로 공급 부족과 가격 급등이 우려되면 감산 규모를 축소하거나 생산을 늘리 수 있습니다. 결정 이후에는 공동장관급 감시위원회 등이 실제 생산량과 합의 준수 여부를 점검하며, 목표보다 많이 생산한 국가는 이후 생산량을 줄여 보완하는 보상 체계도 운영합니다. 다만 OPEC+가 유가를 직접 정하는 것은 아니며 미국 등 비회원국 생산량, 세계 경기와 수요, 지정학적 위험 등도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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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OPEC플러스는 비회원국의 생산령과 수요 전망 등을 고려하여 전체적인 생산목표와 회원국별 할당량을 결정합니다. 유가가 지나치게 낮으면 주요 산유국이 감산하여 공급을 줄이며, 반대로 공급 부족이나 유가 급등 시에는 감산을 완화하여 생산을 늘리는 방식으로 시장을 조절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산은 회원국이 세계 원유 수요 전망과 비회원국 공급량, 재고, 유가수준을 고려하여 전체 생산목표와 국가별 할당량을 정하고 실제 생산량을 줄여 유가 하락을 방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유는 단기적으로 가격 탄력성이 매우 낮은 상품입니다. 즉, 가격이 조금 오른다고 해서 소비자들이 자동차 운행이나 공장 가동을 즉각 줄이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생산량을 2% 줄였을 때 유가가 5% 이상 상승하면, 전체 판매량은 줄더라도 산유국들의 총 원유 수출 수입(가격 × 수량)은 오히려 증가하게 됩니다.
OPEC+에서는 쿼터제로, 감산 목표치를 차등 배분하며 공급과 수요를 조절합니다. 하지만, 쿼터제 자체는 OPEC+의 힘이겠지만, 개별 국가들에게는 내부에서의 이해 충돌이 발생합니다. 감산으로 유가가 회복되었을 때, 일부 회원국(이라크, 카자흐스탄 등)은 합의된 쿼터를 초과해 몰래 생산량을 늘리려는 유혹을 받게 되고, 과거와 달리 미국이 세계 1등 산유국이 되면서 산유국으로서의 점유율을 빼앗길 수도 있는 상황이라, 최근에는 개별 국가들의 이익을 위해 개별 행동을 하는 스탠스가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감산 결정을 이끄는 실행(원유 생산량 조절)
모든 회원국이 자신의 쿼터만큼 비례하여 원유 생산을 줄임.
유가 상승의 이득을 크게 보는 핵심 산유국들이 자발적으로 공급을 줄임
초과 생산한 분량만큼 추가로 더 감산하도록 강제하는 조정 정책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OPEC 플러스가 원유 생산량을 조절하여 국가 유가를 방어하는 핵심 메커니즘은 공급 조절을 통한 수급 및 가격 통제 입니다.
생산 기준선을 정하여 국가별 최대 생산 허용량인 쿼터를 먼저 할당합니다.
그 후에 시장 충격의 크기에 따라서 공동 감산과 자발적 감산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글로벌 원유 재고, 수요 전망, 실제 유가를 점검하며 각 회원국이 할당된 쿼터를 넘겨 원유를 꽁수로 과다 생산하지 않는지 모니터링 하며, 초과 생산한 국가에는 향후 보상 감산을 요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OPEC 플러스는 세계 경제 상황을 보고 기름 수요를 예측한 뒤, 기름값이 떨어지지 않도록 회원국끼리 하루에 생산할 기름의 양을 줄여 시장에 기름이 귀해지도록 만듭니다 공급이 줄어들면 기름값이 다시 오르기 때문에 산유국들은 국가 수입을 지키기 위해 감산에 합의하지만 나라마다 사정이 달라 생산량을 나누고 약속을 지키게 하는 과정에서 큰 눈치싸움이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