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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저빌187
튼튼한저빌18721.11.01

치실사용은 양치 전인가요? 후인가요?

치실 사용을 종종 하고있는데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 남겨봅니다. 보통 치실을 하고 이후 양치를 하고있었는데 이 순서가 맞는지 의문에 들었습니다. 양치후 치실을 하는 것이 치실 후 양치하는 것보다 이에 무리를 안주는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실의 사용은 양치 전이든 양치 후이든 크게 상관이 있지는 않습니다. 두 경우에서의 효과는 비슷합니다.

    다만, 치실을 통해 청소하는 치아의 인접면 뿐만 아니라 씹는면, 바깥면, 안쪽면에도 이물질이 있는 상태에서 치실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1차적인 칫솔질 후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좀 더 수월하기 때문에 칫솔질을 먼저 한 후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치실을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할 경우 오히려 치아의 마모나 잇몸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치실을 30-40cm 정도 끊어서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3-4cm 정도만 남도록 치실을 잡고, 치아 사이에 정확하게 끼워 넣습니다. 이 때 무리하게 아래로 힘을 주어 치실을 누르면 잇몸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살살 비벼 넣으면 됩니다.

    그 후 힘을 주지 않아도 어느 정도 치실이 잇몸안으로 들어가는 부위까지 치실을 넣고 양쪽 중 한 쪽 치아면쪽으로 치실을 밀착시켜 위로 쓸어올립니다. 이 과정을 수회 반복하며, 반대쪽 치아 면도 동일합니다.

    무리하게 힘을 주어 잇몸 깊이 치실을 넣는 경우 잇몸 손상을 야기할 수 있고, 치아 사이로 내려간 후에 치실을 위아래가 아닌 앞뒤로 청소하는 것은 치아 옆구리의 마모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실은 양치를 하기 전이나 후나 상관없이 사용해도 됩니다. 양치를 하고 난뒤에 하는것이 추가적인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더 수월할수 있어요.

    치실은 치아와 잇몸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힘으로 사용한다면 치주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양치 전에 치실을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꾸준히 잘 해주시믄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1년에 한번 스케일링은 꼭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실은 양치전 , 후 어느때에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양치 후에 하는것이 더 개운할 것입니다.

    치실 횟수는 매일 1번씩 하는것이 좋으며, 그것이 어렵다면, 일주일에 2,3번정도라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01


    식후 3분 이내에 양치질을 시행하는 것이 권장되고, 특히 잠자기 전이 중요합니다. 잇솔질은 칫솔을 위아래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효과적이고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칫솔질을 통해 커다란 이물질이나 기본적인 이물을 제거 한 후에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하게 됩니다.


  • 두 가지 방법 중 꼭 정해진 것은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양치를 먼저 하고 치실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양치 보다는 치실이 더 세밀하게 치석을 제거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세밀하지는 못하지만 보다 더 광범위하게 치아를 닦을 수 있는 칫솔을 먼저 한 뒤에 다소 부족한 부위를 이후에 치실로 자세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