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 너무 넓은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나요
제가 오지랖이 너무 넓어요 그래서 답답한 거 보면 못참고 제가 나서서 해주고 항상 해주기만 해서 호구당하는 기분들고 그냥 답답한걸 너무 싫어하고 챙겨줄라 그래요 옆에 사람이 호구 당하고 있으면 제가 화내고 뭐라하고 또 챙겨주고 이 버릇좀 어떻게 없앨 수 있나요..저도 그냥 무시하고 살고 싶은데 그게 안 돼요
오지랖이 넓은것도 때로는 본인도 피곤합니다. 그럴때는 안보는 것이 상책입니다, 보이는데 참견을 안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남이 하는 것을 보고, 답답한 거 보면 못참고 나서서 해주고. 항상 해주기만 해서 호구당하는 기분들고, 그냥 답답한 걸 너무 싫어하고 챙겨줄라 그러는 성격은 친절한 성격입니다. 그러나 모두들 자기들이 알아서 하니까 너무 개의치 마세요. 남이 하는걸 뭐라하고 또 챙겨주고 이 버릇좀 어떻게 없애려면, 절대 관여치 마시고요. 잘했다고 칭찬부터 하는 습관을 길러 주세요.
오지랖이라는게 어떤먄에선 상대방을 챙겨춘다고 느낄수있고
다른면에서는 간섭으로 느낄수도있습니다
너무 깊게 관여하면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오지랖부리기전에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생각한번해보는게 좋겠네요
오지랖이 너무 넓어서 걱정하시는군요? 오지랖이 넓은것은 태어날때부터 지니고 태어나서 쉽게 고치기는 어렵죠~ 아주 못된 성격보단 훨씬 좋아요~~~
오지랖은 사실 사람의 타고난 성향의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남들이 답답해 하는 모습을 못보고 꼭 본인이 나서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완전히 이걸 막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서
본인과 상관이 없는 사람이거나 관련이 없는 일이라면 나서지 않는다는 기준을 세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정말 오지랖이 너무 넓은 게 문제의 본질 일까요? 오지랖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다른 좋은 말로는 정이라며 우리나라의 미덕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혹시 자신의 성의와 선의의 마음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은 안드시는 지요? 왜 사람들이 나의 진심을 고맙게 느끼고 미안하다고 느끼지 않는지 그것이 더 답답하고 더 관심사는 아니 신지요? 혹시 만일 그렇게 조금 이라도 느끼신다면 본인에게 조금 더 집중해서 내가 이 행동을 해도 남에게 이해를 바라거나 고맙다는 마음을 받기를 기대 하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려고 해보세요. 그러면 한결 마음이 편해 질 것 입니다. 본인의 행동은 그대로 하면서 생각의 방향만 조금 전환을 하는 것 입니다. 그러면 훨씬 답답하지 않을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지랖 나쁘다곤 할수는 없지요
사람마다 타고난기질 성격.
살아 오면서 변한분들도 계시죠.
오지랖으로 인해 안좋은 일에 휘말리기도 한답니다.
예를들어) 동료와 사이 멀어짐 .
도와 줬는데 오히려 도움 받은 사람도 뒤에서 이상한 성격의 사람으로 맞장구침
오지랖으로 구치소.교도소 까지 가는 경우도 있음.
진실한 분들 . 도움을 절실히 구하는분들 에게만 오지랖 부리시는게 좋아요.
윗글 참고
하세요
제 주위분들에게 일어난 일임
오지랖을 줄이려면 먼저 스스로를 우선시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모든 상황에 개입하려는 충동이 생길 때, '이 일이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있나?'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남을 돕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자신의 감정과 에너지가 소모된다면 한 발 물러서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시하는 게 어렵다면, 상황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이해가 많이 되네요. 오지랖이 넓은 건 사실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서 나오는 거지만, 때로는 우리도 모르게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욕구가 숨어있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성향을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무작정 도와주려 하기보다는 "내가 도와줘도 될까요?"라고 먼저 물어보는 거죠.
그리고 모든 일에 나서지 말고 내 일에 더 집중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해서 꼭 내가 해결해줄 필요는 없어요. 때로는 그 사람이 스스로 해결하도록 두는 것이 오히려 그 사람을 위한 배려가 될 수 있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몽이 뭉이입니다.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저도 오지랖이 넓어서 후회한적이 많았답니다. 비슷한 상황이 올때마다 마인드콘트롤합니다.
후회했던 기억 되살리고 침 한번 꿀꺽 삼기세요.점점 나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