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혼자 사진전 가는 거 괜찮을까요?
이번 주말에 혼자 사진전을 보러 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솔직히 혼자 미술관이나 전시회는 가본 적이 몇 번 있는데, 사진전은 뭔가 더 특별한 분위기일 것 같아서 조금 망설여져요... 왠지 다들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와서 감상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혼자 가면 너무 뻘쭘하거나 외로울까요...? 아니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면서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을까요...? 혹시 혼자 사진전 가보신 분들 계시면 경험담 좀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아니면 혼자 사진전 갈 때 팁 같은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ㅜㅜ 그리고 혹시 서울에서 이번 주말에 가볼 만한 사진전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분위기 좋고,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은 곳으로... 도와주세요...
미술관이나 사진전은 감상을 하러 가는곳이죠.
그런곳에 일행과 같이 감상을 하러 가기도 하지만 혼자가서 감상을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공간입니다.
특히나 그런 미술관이나 사진전에서는 혼자가는게 집중하고 감상을 할수가 있죠
주말을 이용하여 사진전에 갈때
애인이나 지인들과 함께 하는것도
좋겠지만
감상이나 몰입도가 중요하다면
혼자가는 것이 작품에 집중할 수
있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전 혼자 가시는거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원래는 혼자 뭘 잘못하는 성격이어서 매번 친구랑 가던가 주위 지인들이랑 가곤했는데 혼자 몇번 다녀보니 생각할시간도 방해받지 않아도되고 더 좋더라고요 특히 사진전같이 어떤 사진작품에 따라서 ㅐ가 감상하고싶은 시간이 다를수 있기때문에 오히려 혼자가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이 같이 가는 것보다 혼자 미술관을 가게 되면 작품을 천천히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술관 혼자가는 것은 때로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너구리 206입니다
혼자 사진전 가시기전에 작가나 작품 이해도가 조금이나마 있으면 작품 보시는데 많은도움을 받으실것입니다.
혼자가는것도 나쁘지않다고생각합니다 남의시선이나 의식하지마시고 오히려집중해서 작품을 더볼수있을것같아 좋아보이네요.
혼자 사진전에 가셔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혼자 가면 천천히 보고 싶은 만큼 감상할 수 있고, 생각도 정리할 수 있어요. 서울에서는 세로수길이나 북촌 일대 갤러리에서 소규모 사진전이 자주 열리니,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이런 곳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