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보이는 혈관은 피부가 하얗거나 얇아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512일, 만1세아기가 앞뒤짱구여서 머리둘레가 큰편이라서 병원에서 권유로
12개월 쯔음 뇌MRI를 찍었는데 다 정상이라고 하셨구 발달도 잘 하구 있다고 소아신경과에서 말해주셨어요
아기 이마에 보니 사진과 같은 혈관이 이마에 좀 보이는거 같은데 이건 이마가 튀어나오거나 피부가 얇아서 구런가요??
두번째 사진도 혈관이 보이는데 사진으류는 잘 안나오네여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아이들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표재 정맥이 비쳐 보일 수 있습니다. 이상 소견은 아니므로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기의 이마에 보이는 혈관은 피부가 얇거나 하얀 편이어서 더 잘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어린 아기들은 피부가 성인보다 얇고 투명도가 높기 때문에 혈관이 더 쉽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의 머리둘레가 크고 이마가 약간 튀어나온 경우, 피부가 팽팽해져 혈관이 더 두드러져 보일 수 있습니다.
이미 병원에서 뇌 MRI를 찍고 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발달도 잘하고 있다고 소아신경과에서 확인한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혈관의 노출은 대체로 정상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들 피부가 얇은부위에 혈관이 비추는것은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이마쪽 혈관은 울거나 하면 압력이 높아져 더 도드라져 보일수 있습니다
네 아기 피부가 얇아서 그렇습니다.
혈관은 신체 전반에 퍼져있고 어느 부위에서는 육안으로 관찰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처럼 튀어나오는게 아니라면 혈관이 보인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겠습니다.
사진에 동그라미 친 부위에 혈관이 보이는 것은 피부 아래층에 있는 정맥이 보이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피부가 얇고 지방이 적으면 정맥이 보다 잘 관찰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피부가 연약하여서 혈관이 잘 보일 수 있긴 합니다만, 사진 정도의 소견이라면 정상적으로도 흔히 관찰될 수 있는 정도의 소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